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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노컵 제4회 참돔 선상 루어낚시 페스티벌
2019년 08월 92 12583

대회

 

시마노컵 제4회
참돔 선상 루어낚시 페스티벌

이기선 자유기고가

 

시마노가 주최하고 주식회사 윤성에서 주관한 ‘제4회 시마노컵 참돔 선상 루어낚시 페스티벌’이 지난 6월 22일 군산 야미도항에서 열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시마노컵 참돔 선상 루어낚시 페스티벌은 참가 접수 1시간 만에 마감되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114명의 낚시인들이 참가하여 선상 타이라바로 경합을 벌였다. 참돔 두 마리 합산 길이로 우승자를 가린 대회는 시마노 로드와 릴 사용자만 참가할 수 있다. 대회 규정에 따라 생미끼를 쓰지 않고 타이라바만 사용해 입상자를 가렸다. 

 

시마노컵 제4회 참돔 선상 루어낚시 페스티벌 시상식 후 입상자와 참가선수가 한자리에 모여 단체 촬영했다.

시마노컵 제4회 참돔 선상 루어낚시 페스티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이기혁 선수가 자신이 낚은 60.5cm 참돔을 들어 보이고 있다.

말도 해상에 몰린 대회 참가 낚싯배들.

시마노컵 제4회 참돔 선상 루어낚시 페스티벌 시상식에서 선단 1위 입상자들과 종합우승 수상자가 주최 측인 주식회사 윤성의 이용주 부사장과 함께 기념 촬영했다.

아리랑호의 조과

 

캡틴상을 받은 에프원호 임혁진 선장(좌)과 종합우승 수상자 이기혁(우) 씨가 시상을 맡은 주식회사 윤성 이용주 부사장과 기념 촬영했다.

 

생미끼 쓰지 않고 타이라바로만 승부
시마노컵 참돔 선상 루어낚시 페스티벌은 종합 우승 외에 한 선단에서 무더기로 입상하는 것을 사전에 막기 위해 본상으로 각 선단 1등상을 시상하였고, 그 외에도 빅원상, 베스트 드레스상, 캡틴상, 행운상 등 다양한 시상을 준비했다.
선수들은 새벽 4시경 군산 야미도항에 집결하였고, 접수와 선박 추첨을 마친 후 5시 30분에 각자 배정된 낚싯배에 올랐다. 총 7척에 나눠 탄 선수들은 낚시터로 출발하였으며 곧이어 취재진도 행정선을 타고 바다로 나가 대회 진행 상황을 지켜보았다.
이날은 전반적으로 좋은 조과는 아니었지만 장소에 따라서 높은 활성도를 보여 마릿수 조과가 이어지는 등 선단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다. 대부분의 선단에서는 예년 대회와 비슷하게 이른 아침에는 부진한 조과가 이어지고 간헐적으로 낚이다 오전 10시를 넘어서면서 참돔의 활성도가 살아났고 여기저기에서 입질이 오기 시작했다. 

 

2마리 합산 108cm 낚은 이기혁 선수 우승
18명의 선수를 태운 아리랑호에서 제일 많은 16마리의 참돔이 배출되었다. 64, 40cm 두 마리를 낚은 김경운 선수가 104cm로 선단 우승을 차지했다. 가마우지호와 후크스타호는 10, 12마리가 배출되었으며 49, 47.5cm를 낚은 이정훈 선수가 96.5cm의 성적으로 선단 우승의 기쁨을 맛보았다. 후크스타호는 이광준 선수가 86.5cm의 기록으로 선단 1위에 올랐다. 11명을 태운 바이킹호는 40cm급 한 마리가 낚였다. 오후 2시 9분경에 이재구 선수가 행운의 선단 우승을 차지했다. 에프원호에서는 총 4마리의 참돔이 낚였으며 이기혁 선수가 두 마리 합산 길이 108cm를 기록해 선단 우승과 함께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맛보았다.
총 11마리가 배출된 해무니호에서는 2마리를 낚은 이문석 선수가 82cm 성적으로 선단 1위에 올랐고, 두 마리 합산 89cm 성적을 올린 전성수 선수는 태양호 선단 우승을 차지했다. 가마우지호에 승선한 여성 낚시인 조정원 씨는 10시 11분경에 이 선단에서 가장 큰 59cm 참돔을 낚아 우승이 유력했었으나 추가 입질을 받지 못해 아쉽게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하지만 이날 가장 큰 고기를 낚아 빅원상을 수상했다.

 

낚싯배별로 벌어진 치열한 순위 경쟁
오후 3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시상식이 열렸고 본상 외에 캡틴상, 빅원상, 행운상 등의 시상이 차례로 이어졌다. 시상식 전 주식회사 윤성 이용주 부사장은 “고르지 않은 날씨 속에서 다들 수고 많으셨다. 내년에도 더 많은 상품을 준비하여 알찬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날 종합우승을 차지한 이기혁 선수는 “아침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부지런하게 이것저것 다양한 타이를 교체해가며 패턴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맨 처음 60g짜리 타이를 사용해보았는데 조류에 날려 80g짜리로 바꿨다. 포인트에 들어가자마자 60cm급 참돔이 낚였고 10분 뒤에 43cm가 올라왔다. 그 뒤로 9시 30분과 10시 30분에 41, 47cm를 추가로 낚았다. 에프원호 선장님께서 좋은 포인트를 찾아 열심히 움직여 주었던 게 우승의 원동력이 된 것 같다. 다시 한 번 선장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캡틴상을 받은 임혁진 에프원호 선장은 “해가 바뀔수록 참가 선수들의 기량이 높아져 가는 걸 새삼 느꼈다.”고 말했다. 시상식 후 입상자와 참가 선수 전원이 한 자리에 모여 단체 촬영을 하는 것으로 행사는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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