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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_평산의 한 뼘 더 다가가는 붕어낚시(22)
2019년 10월 350 12724

연재 평산의 한 뼘 더 다가가는 붕어낚시(22)

 

새우 미끼를 죽여서
써야 하는 상황은?

 

송귀섭 FTV 제작위원, 釣樂無極 프로그램 진행, (주)아피스 홍보이사, (주)체리피시 자문위원

 

 

Q

 

선생님의 월척특급 방송을 보면서 새우 대물낚시를 시작한 1년차 초보입니다. 그동안의 궁금증을 모아 질문을 드립니다.
하나, 새우를 사용할 때 더듬이를 제거하는지 아니면 그냥 그대로 사용하는지요?
둘, 어떤 상황에서 새우 머리를 까거나 꼬리를 제거해 쓰는지요?
셋, 죽은 새우가 입질이 빠르다는데 새우를 죽여서 쓰면 효과가 더 있는지요?
넷, 새우를 꿸 때는 바늘 끝을 머리 쪽에서 찔러 꿰는지요. 아니면 꼬리 쪽에서 꿰는지요?
다섯, 미끼용 새우의 크기와 낚이는 붕어의 크기가 항상 비례하는지요?
여섯, 새우가 전혀 서식하지 않는 곳에서도 새우 미끼가 유용한지요?


김영환_2004.11.02. http://cafe.daum.net/welikesong/4G3t/241
유사 내용 질문_후크 이창훈 외 401명(질문 취합 기간 2002년~2019년)

 


 

A

 

첫 번째, 새우 미끼 사용 시 더듬이 제거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대물낚시 미끼용 새우는 생긴 모습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상을 시키면 잔챙이도 덤비기 때문에 대물 미끼로서의 씨알 선별 효과가 떨어지게 되지요.
두 번째, 새우 머리를 까거나 더듬이를 제거해야 하는 상황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새우를 훼손시키는 것은 가급적 하지 말아야 하지만 잡어나 잔챙이 입질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는 입질을 빨리 유도하는 방법으로 머리나 꼬리를 훼손시켜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중치급 이하가 덤비면 곧바로 새우 원형을 그대로 사용해야 대물을 선별하는 기다림의 낚시가 됩니다.
세 번째, 죽은 새우의 미끼 효과에 대한 답변입니다. 죽어서 냄새가 나는 새우에게 붕어가 빨리 반응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잔챙이 붕어가 더 빨리 덤비게 되므로 대물낚시에서는 바람직한 방법이 아닙니다.
네 번째, 새우 바늘 꿰기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바늘을 꼬리 쪽에서 머리 쪽으로 꽂아 꿰는 것이 좋습니다. 붕어가 새우를 사냥해서 입안에 빨아들이는 방향을 관찰하면 주로 머리 쪽을 공격하여 빨아들이거든요. 혹 꼬리 쪽을 공격했더라도 대부분 다시 뱉었다가 돌려서 머리 쪽을 흡입하여 소화시킵니다.
다섯 번째, 새우 미끼 크기와 낚이는 붕어 크기 상관관계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미끼용 새우의 크기는 낚이는 붕어의 씨알과 대부분 비례합니다.
여섯 번째, 새우가 서식하지 않는 곳에서 새우 미끼가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답변입니다. 새우가 서식하지 않는 곳이라 하더라도 붕어는 새우 미끼에 입질을 합니다. 새우는 붕어의 본능에 의한 먹이사슬 하층의 먹잇감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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