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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_ 쇼어 플러깅 전도사 YOUNG BLOOD 유상윤
2020년 04월 774 13158

피플

 

쇼어 플러깅 전도사

 

YOUNG BLOOD 유상윤

 

김진현 기자 kjh@darakwon.co.kr

 

유상윤 씨는 제주도에 거주하는 26세의 낚시인이다. 쇼어에서 즐기는 빅게임을 즐기고 있으며 잡지, 유튜브, 카페, 블로그 등을 통해 낚시인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다. 쇼어 지깅과 플러깅을 전문으로 하는 네이버카페 렛츠쇼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에 쇼어 플러깅을 확대 보급하겠다는 꿈을 가지고 열심히 낚시에 매진하고 있다. 또래 남자들은 대학 졸업을 앞두고 스펙을 쌓으며 취업을 준비하거나 해외로 연수를 떠나고 있지만 유승윤 씨는 로드빌딩를 공부하면서 제주 필드에서 더 큰 대상어를 낚는 데 열중하고 있다. 그의 꿈은 조구업체 대표다.

 

 

 

지난 2월 25일 제주 도두동의 카페에서 유상윤 씨를 만났다. 유상윤 씨는 현재 제주대학교 해양생명과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이다. 26세의 낚시인이라면 장비를 구입할 돈을 모으기에도 이른 나이지만 그는 벌써 각종 전문 장비를 구입해서 출중한 실력을 과시하고 있으며 조구사의 스탭 제안, 유튜버의 출연 제안도 곳곳에서 받고 있다.
언뜻 보면 빅게임과는 어울리지 않는 여리한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필드에서 그가 캐스팅하는 모습을 보면 그 순간 보통이 넘는다는 것을 빅게임을 해본 낚시인들이라면 직감할 수 있다. 소위 말하는 ‘9피트가 넘는 빡대’를 풀파워로 하루 종일 휘두르며 필드를 종횡무진하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니다. 고기를 걸어본 경험도 많아서 대어를 걸어도 침착하게 랜딩하며 배낚시에서도 쉽지 않은 큰 고기를 쇼어에서도 거뜬하게 걸어낸다.

 

어류도감의 물고기를 모두 낚고 싶다
그의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들었다. 유상윤 씨가 낚싯대를 손에 잡은 건 6살. 낚시인들에게 조력을 물어보면 으레 되돌아오는 대답이 ‘어렸을 때부터 낚시했다’는 말이지만 유상윤 씨의 대답은 사뭇 진지했다.
“6살 때부터 사촌형과 낚시를 다녔어요. 제가 낚시를 너무 좋아하니 아버지께서 어느 날 만원짜리 원투낚시 세트를 사주셨어요. 그걸로 쥐치, 벵에돔, 전갱이 같은 것을 낚았는데, 당시에는 그런 조잡한 낚싯대로 벵에돔을 낚을 수 있을 정도로 제주도엔 물고기가 많았습니다. 낚시는 주로 김녕에서 했는데 그땐 어려서 혼자 낚시를 갈 수 없었고 항상 사촌형과 낚시를 다녔어요. 다른 사람은 보통은 아버지와 함께 낚시를 다니지만 제 아버지는 낚시에 별 관심이 없었어요.”
본격적으로 낚시를 시작한 건 10살이 된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다. 계기는 교실 책장에 꽂혀 있던 물고기(어류도감) 책이었다. 책장을 넘기는 순간 물고기에 푹 빠졌고 책에 나오는 모든 물고기를 낚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고 한다.
책을 들고 낚시터에 가서 낚은 물고기와 사진을 비교했다. 하지만 유상윤 씨가 읽은 책은 세계어류백과라 제주도에서도 볼 수 없는 희귀한 물고기들이 많았고, 낚시를 할수록 그의 궁금증과 낚시에 대한 갈증은 더해만 갔다. 그 덕분에 어류도감은 읽어도 읽어도 지루하지 않았고 그런 유상윤 씨를 지켜본 담임 교사가  책을 선물하며 ‘아이가 물고기에 대단한 관심이 많다’며 유상윤 씨의 부모와 진로 상담까지 나누었다.
당시 유상윤 씨의 아버지는 제주대학교 전산통계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었고 어머니는 중학교 영어를 가르치고 있었다. 부모님은 유승윤 씨를 해양학자로 키우고 싶었다고 한다. 그 덕분에 물고기에 관한 책은 얼마든지 구입해서 읽을 수 있었고, 아버지가 사용하는 컴퓨터로 웹서핑을 하며 일찌감치 해외 자료를 탐독할 수 있었다. 하지만 낚시를 하면 할수록 공부와 낚시는 별개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중학생이 되어서는 ‘내가 좋아하는 것은 낚시지 학문이 아니다’라는 결론을 내렸다.

 

평소 즐겨 사용하는 펜슬베이트를 설명하고 있다.

메모지에 깔끔하게 정리해둔 조구 정보. 주로 루어의 액션과 로드 빌딩에 관한 것이다.


 
중학교 2학년 때 농어 낚고 루어낚시에 매료
중학교에 진학하면서 유상윤 씨의 낚시는 아무도 말릴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유상윤 씨의 외가는 성산포인데 외가 바로 앞에 갯바위가 있어서 거의 매주 찾아가서 낚시를 했다. 물고기를 너무 좋아했고 물고기 공부까지 열심히 했으니 제주도와 같은 환경에서는 말릴 이유가 없었다. 낚시에 관심이 없는 아버지였지만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좋다’는 취지에서 유상윤 씨와 함께 모슬포, 서귀포, 표선 등 제주도의 다양한 낚시터를 함께 돌며 낚시를 할 수 있게 도왔다.  
유상윤 씨의 낚시 스타일에 변화가 온 것은 중학교 2학년 때. 지금까지는 구멍찌를 이용한 릴찌낚시와 원투낚시만 해왔는데, 어느 날 제주시 서부두에서 낚시를 하다가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전갱이를 낚다가 뜻하지 않게 뭔가 입질을 했고 그렇게 작은 농어를 한 마리 낚게 된 것이다. 당시엔 충격이었고, 육식성 물고기도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어류도감을 보면서 큰 고기는 작은 물고기도 먹는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었지만 실제로 그 장면을 목격하는 것과는 느낌이 달랐다. 그때부터 유상윤 씨는 루어낚시에 매료되기 시작했다.
탑동에 있는 이마트의 낚시코너에서 메탈지그를 구입했다. 하지만 캐스팅하자마자 밑걸림으로 떨구고 말았다. 그 다음에 물에 가라앉지 않는 것을 고른다는 것이 미노우였다. 하지면 사용하는 방법이 어려웠다. 미노우의 사용법을 알기 위해 구입한 책이 ‘루어낚시 100문 1000답(조홍식 저)’. 책을 보고 메탈지그의 사용법과 미노우의 사용법을 익혔고 그 외에도 많은 루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루어의 사용법을 알게 되니 메탈지그에 삼치가 입질을 했고 그 기쁨은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었다.

 

자전거 타고 제주시에서 서귀포로 출조
루어낚시 100문 1000답을 보고 루어를 이해한 후에는 지깅을 해보는 것이 꿈이었다. 고등학교에 진학한 상태여서 공부도 해야 했지만 눈에 아른 거리는 것은 바다와 물고기뿐이었다. 선비 10만원과 장비를 사기 위해 막노동(당시 제주에서는 공사장에서 미성년 아르바이트가 가능했다)을 하고 귤 농장에서 일하기도 했다. 그러나 고교생으로 그런 일을 하며 선비를 마련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결국 배를 타지 않고 갯바위에서 지깅을 할 수 없을까 고민했고 쇼어 지깅이란 낚시 장르를 찾아냈다. 엔에스의 신동만, 백종훈 그리고 제주의 문석민 씨는 이미 제주와 남해에서 쇼어 지깅을 보급하고 있었기에 자료를 구할 수 있었다.
쇼어 지깅이 제주도 갯바위와 방파제에서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된 그는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제주시 동부두에서 쇼어 지깅을 했다. 여러 가지 루어를 구입해서 폽핑도 했다. 3천원짜리 지그와 미노우를 서너 개씩 사들고 가서 일출 때 부시리의 라이징을 보며 파이팅을 즐겼고 등굣길에 올랐다. 
동부두의 작은 부시리에 만족하지 못한 유승윤 씨는 1m가 넘는 부시리를 낚기 위해 제주시에서 서귀포까지 자전거를 타고 출조했다. 서귀포는 학교를 쉬는 공휴일에 나갔는데 자전거를 타고 자정 무렵에 출발하면 아침 대여섯 시에 서귀포에 도착할 수 있었다. 서귀포의 새섬이나 영락리에서 쇼어 지깅을 시도했고 낚은 고기는 자전거에 싣고 오지 못해 주변 낚시인들에게 나누어 주거나 방생을 했다.

 

낚시 더 잘하고 싶어 해양생명과학 전공
그렇게 고교 졸업 후 대학은 제주대학교 해양생명과학과로 진학했다. 부산에 있는 부경대 자원생물학과에도 합격을 했지만 제주도가 물고기를 만날 수 있는 환경이 더 좋다는 판단에서 부산으로 가지 않았다. 유상윤 씨가 해양생명과학과로 진학한 이유는 순전히 낚시를 더 잘하고 견문을 넓히고 싶어서다.
실제로 낚시가 학업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낚시를 해서 표본을 채취하기도 쉬었고 이를 알게 된 전공학과 교수님도 유상윤 씨에게 다양한 표본 채취를 부탁했다. 자연스레 좋은 학점을 받을 수 있었다. 낚시를 병행할 수 있는 학업은 유익했다. 한 번은 교수님과 함께 학술 연구 차 어선을 타고 표본을 채취하기 위해 나갔는데 뜻밖의 장소에서 희귀어를 만나기도 했다. 유상윤 씨의 낚시 경험으로 구하기 힘든 록피시 어종도 구할 수 있었다.
“어부와 함께 낚시를 나가면 낚시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어부만의 방식으로 고기를 잡는 모습은 낚시인들과는 조금 다른데 수십 년의 경력이 결코 하루아침에 쌓이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거기에 낚시의 과학적인 부분을 더 한다면 낚시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어요. 제가 앞으로 해야 할 일도 이런 것들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상윤 씨는 올해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다. 취업이나 석사 진학을 고민하는 것이 보통이겠지만 그는 조구업체를 차리는 것이 꿈이다. 물론 당장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지금은 퇴직한 아버지가 운영하는 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으며, 일본에 있는 낚시인들과 자료를 주고받으며 한국 로드와 일본 로드를 비교 연구하고 있다.

 

조구업체 창업이 꿈인 대학 4학년
“공부를 하면 할수록 배울 것이 점점 많아져요. 국내에도 많은 로드가 출시되어 있기 때문에 국내 로드만 다 들여다봐도 시간이 모자랄 지경이에요. 일본의 제품은 언뜻 보면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아도 미세한 차이들이 있어요. 그런 점을 찾아내는 것도 즐거운 일입니다. 우선은 일을 하며 더 많은 공부를 해야겠지만 제 꿈은 조구업체를 차리는 것입니다. 루어와 로드를 목표로 도전하면 언젠가는 그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류에 대한 지식, 낚시에 대한 열정,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사업적 수완이 합쳐진다면 그의 꿈이 허황된 것은 아닐 것이다. 아래는 유상윤 씨와의 일문일답.

 

호쾌한 캐스팅을 보여주고 있는 유상윤 씨. 그는 쇼어 플러깅과 같은 재밌는 낚시가 하루 빨리 많은 낚시인들에게 알려지길 바란다고 하며 앞으로 자기 스타일의 조구업체를 만드는 것이 꿈이다.

 

Q 존경하는 사람은?
A 무라타 하지메를 존경해요. 배스낚시를 굉장히 잘하는 분입니다. 단순히 배스를 잘 잡는 것이 아닙니다. 일본 쯔리비전의 영상을 보면 다양한 상황에서 배스를 잡기 위해 로드, 루어, 낚시터의 환경에 대한 정보를 굉장히 많이 알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낚시를 위해 무슨 노력을 해야 하는지 무라타 하지메를 보면 알 수 있어요.
Q 무라타 하지메를 만나 본 적은 있나요?
A
 2016년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국제낚시박람회장을 찾았는데 그때 무라타 하지메를 만났어요. 사진을 같이 찍기도 했는데 세계적인 명인이지만 으스대지 않고 항상 겸손한 자세가 멋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캐스팅 강의를 하는데 좁은 공간에서도 청중을 보며 대화하면서도 원하는 자리에 계속 캐스팅을 하는 것을 보고 솔직히 놀랐습니다. 대체 얼마만큼 노력을 해야 그런 게 가능한지 입이 다물어지지가 않았어요. 
Q 개인 기록어는?
A 서귀포 선상에서 낚은 142cm 부시리가 최대어예요. 수심 5m에서 농어대로 잡았는데, 합사는 3호에 80lb 쇼크리더를 사용했어요. 작은 부시리를 잡으러 갔는데 그렇게 큰 게 걸릴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Q 조구업체 대표가 꿈이라고 했는데 어떤 회사를 차리고 싶은 건가요?
A 빅게임에 특화된 조구업체를 만들고 싶어요. 이미 신동만 프로님이 샤크컴퍼니를 운영하고 계시지만 신동만 프로님과는 다른 스타일의 로드를 만들고 싶어요. 예를 들어 신동만 프로님은 강인하고 고성능의 제품으로 직접 제가 쓰고 만족하고 있지만, 빅게임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 다루기 조금 어렵다고 해요. 아직은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어려운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런 소비자의 요구를 해결하는 것이 제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해요.
Q 레츠쇼어 카페 운영자이기도 한데요. 연령대가 다양한 낚시계에서 대학생이 카페를 운영하기가 쉽지 않아 보이는데 어때요?
A
 저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비상업성 카페를 유지하고 있어요. 그런데 주변에서 판매나 홍보를 해주지 않겠느냐 하는 제안이 오고 있는데 끝까지 초심으로 비상업성을 유지하는 것이 힘들어요. 회원들 중에서도 그런 제안을 받아들이라고 얘기하기도 하지만 제 결론은 순수하게 낚시정보만을 공유하는 카페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Q 지면을 통해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낚시를 하면서 느끼는 사실인데 내 방식만 고집하면 손해라는 것입니다. 저는 트레블훅 사용을 줄이고 싱글훅으로 튜닝한 루어를 사용합니다. 히트 확률은 떨어지지만 그렇게 하면 고기가 덜 다쳐요.  트레블훅을 쓰면 물고기 몸통 여기저기가 걸리게 되는데 쓸데없이 부하를 주는 것도 피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저의 낚시 방식이 정답은 아닙니다. 물고기를 확실히 잡고 히트 확률을 높이고 싶다면 트레블훅을 써야 합니다. 그런데 낚시인들은 이 둘 중에서 정답을 찾기 위해 싸움을 합니다. 상대방의 선택을 존중하는 자세가 더 성숙한 낚시문화를 만드는 토대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유상윤 씨의 ‘최애’ 아이템

 

제낙 무토스 110H
로드 성질이 전체적으로 굉장히 부드럽다. 하지만 그 내면에 강인한 버트가 존재한다. 팁이 부드러워서 다이빙펜슬을 메인으로 사용하기 좋다. 후지 K가이드와 제낙 특유의 가이드인 RG모델 두 종류가 있다. RG가이드 모델의 경우 가이드 수가 굉장히 많은데, 합사를 부드럽게 내보내주는 합사 전용 가이드다.
메이저크래프트 N-one NSS-1062PLG SJ
쇼어 지깅 로드지만 쇼어 플러깅 스타일로 사용할 수 있다. 루어는 30~100g, 라인을 합사 3호부터 5호까지 사용할 수 있는 범용 로드다. 하지만 범용이라고 해도 쇼어 지깅과 플러깅은 루어를 운용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완전히 범용이라고 말하기는 조금 애매하다. 루어의 무게가 같아도 수심 깊은 곳에서 지그를 쳐 올리는 액션과 톱워터 루어의 액션이 같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이 로드의 장점이라면 그런 범용성을 조금 더 수행할 수 있다는 것.
솔티가 5000H
다이와의 빅게임용 하이엔드 제품이다. 강인한 드랙력, 내구성, 방수 성능 등 빅게임을 하기에 빠짐없는 성능을 지니고 있다. 더 큰 사이즈도 있지만 캐스팅과 사용하는 합사를 감안하면 5000H가 적당한 스펙이다.
블라스트 5000H
다이와의 중저가 스피닝릴이다. 빅게임을 입문하기에 좋은 제품이라 생각한다. 30만원 정도의 가격에 훌륭한 드랙, 강한 핸들, 방수 성능 등을 갖추고 있으며 빅게임을 소화할 수 있는 기본 구성이 모두 들어간 제품이다. 장점을 꼽으라면 특별한 관리를 해주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대물을 걸었지만 잔 고장이 없었다.
마리아 보아
빅게임 미노우 형태의 펜슬베이트다. 큰 립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내부 중심이동 시스템 덕에 액션은 물론 비거리까지 좋다.
점프라이즈 라라펜
필드에서 주력으로 사용하는 메인급 펜슬베이트로 꼽을 만큼 다방면에서 좋은 성능을 보이는 루어다. 액션이 격하고 그에 따른 플래싱 효과도 매우 강해서 너울이 강할 때 효과적인 경우가 많았다. 너울이 강한 상황에서도 물 속으로 다이빙시키기가 그리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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