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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50주년맞이 연속기획_낚시춘추 DB로 보는 7월의 한국낚시史
2020년 07월 284 13412

창간 50주년맞이 연속기획
낚시춘추 DB로 보는 7월의 한국낚시史

 

2000년 7월 7일 
한국낚시진흥회·한국낚시연합
치어방류사업 시작

 

서성모 편집장

 

 

○1955년 7월
낚시회 단체출조 교통수단, 트럭에서 버스로 전환 시작
국내 최초 정부기관 주최의 낚시대회인 보건사회부 주최의 ‘전국낚시경기대회’ 개최

 

 

1963년 7월 16~22일
국내 최초의 낚시전시회인 중앙공보관 주최 ‘제1회 전국낚시전’ 개최

 

 

1971년 7월 2일
‘한국스포츠휘싱진흥회’ 발족
한국스포츠휘싱진흥회 발기 총회가 서울 다동 호수그릴에서 개최됐다. 회장 이재학, 사무국장 박종하. 1955년 국회부의장에 피선되는 등 승승장구하던 정치인인 이재학 회장은 낚시애호가로서도 한국낚시계 발전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한국스포츠휘싱진흥회를 비롯해 한국바다낚시클럽을 주도, 조직하고 이후 전국낚시연합회를 태동시켰다.

 

 

1971년 7월 3일
국내 최초 밤낚시대회 개최 
국내 최초의 밤낚시대회인 매일경제 주최 ‘제1회 밤낚시대회’가 전북 운암호에서 개최됐다. 5인 1조 총 1천여 명이 참가한 이 행사는 당시 낚시대회 사상 최대 인원을 자랑했다. 1천여 명의 낚시인이 서로의 칸델라를 견제하며 실력을 겨루었는데 그 모습이 실로 장관이었다고.  

 

 

1971년 7월 9일
내수면 보트 금지 
대통령령으로 공포된 내수면어업개발촉진법에 따라 내수면 보트낚시를 사실상 금지시켰으나 45만평 이상 내수면에선 허용하는 것으로 수정. 

 

 

1980년 7월 1일
팔당댐 대부분의 수역 낚시금지

 

 

1992년 7월 20일
목포-추자-제주 항로를 잇는 고속 페리호 취항

 

 

1995년 7월 23일
씨프린스호 좌초 사고 
전남 여천군(현 여수시) 연도 해상에서 벙커C유 14만톤을 적재한 대형 유조선 씨프린스호가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사고 선박에서 흘러나온 기름이 유명 낚시터인 연도, 안도, 금오도 일원과 남해군 미조, 충무, 거제, 부산 지역까지 확산되면서 남해 일원의 바다낚시터가 한때 치유불능의 심각한 타격을 받을 위기에 직면했었다. 다행히 7백톤 정도의 엔진용 벙커C유만 유출됐고 사고 선박인 씨프린스호 인양 작업도 순조로워 그 피해는 그리 크지 않았다.

 

 

1996년 7월
강원도 가두리양식장 철거방침 발표

 

▲1993년 12월의 소양호. 향어낚시를 마치고 돌아온 낚시인들이 소양호 선착장에 내리고 있다.


정부는 96년 7월부터 강원도 내 23개 가두리양식장의 어업허가의 기간연장을 불허한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이로 인해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어종은 향어였다. 75년도에 국내에 도입된 향어는 이후 토착화에 성공해 1979년 소양호에 시험 방류가 시작되었고, 이후 전국의 대형  호수와 저수지에 방류와 양식이 계속됐다.
79년 방류 이후 81년도부터 시작된 소양호의 향어낚시는 83년도부터 본격 궤도에 올라 낚시인을 실어 나르는 운항선이 등장할 정도였다. 이후 안동호, 대청호, 장성호, 충주호 등 대형 수면에 가두리양식장이 들어서면서 그 서식범위를 넓혀갔다. 낚시인구 또한 급증해서 향어 전용대가 출시되었는가 하면 향어 사료인 펠렛 미끼는 낚시점의 필수 구비 품목이었다. 96년 7월 가두리양식장 철회 조치로 인해 향어 생산은 급격하게 감소됐고 98년엔 충주호를 시작으로 전국의 가두리양식장이 철거되면서 댐 향어낚시는 추억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2000년 7월 7일
 (사)한국낚시진흥회·(사)한국낚시연합 치어방류

 

▲2002년 8월 한국낚시진흥회와 충주시낚시연합회가 충북 충주호 목벌리에서 진행한 토종붕어 치어방류 행사.

 
한국낚시진흥회(회장 박보국)와 한국낚시연합(회장 윤태근)는 ‘낚시터는 낚시인 스스로 지킨다’는 공통 취지 아래 1월부터 각각 모금활동을 벌이고 7월 7일 대청호와 광주호의 붕어 치어 20만미 방류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치어방류사업을 시작했다. 2000년 12월에 두 단체의 모금액은 한국낚시진흥회가 1억130만원, 한국낚시연합이 2천4만원이었고 이 기금을 사용해 전국의 주요 호소에 200만미에 가까운 붕어, 쏘가리 등의 치어가 방류됐다.
두 단체가 시작한 치어방류사업은 범낚시계 운동으로 확산되어 각 지역 낚시단체를 비롯해 조구업체, 낚시동호회, 개인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매년 모금사업과 치어방류가 이뤄졌으며 방류 대상도 담수어에서 벗어나 감성돔, 참돔, 광어 등으로 확대됐다.
2000년에 시작된 치어방류사업은 20년이 지난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020년 현재 2015년 한국낚시진흥회와 한국낚시산업협회가 통합해 만들어진 한국낚시협회(회장 김정구)가 치어방류사업을 이어받아 진행하고 있다.  

 


2013년 7월 1일
신안군, 낚시터 휴식년제 도입
신안군, 군내 14개 읍면 낚시터를 1년에 2개씩에 한해 낚시 허용. 2013년 7월 1일부터 다음해 6월 30일까지 지도읍과 증도면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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