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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50주년맞이 연속기획 광고로 보는 7080_삼우조구 및 기타 기구와 코란도 훼미리
2020년 09월 248 13573

창간 50주년맞이 연속기획
광고로 보는 7080

 

삼우조구 및 기타 기구와
코란도 훼미리

 

서성모 편집장


낚시춘추가 창간하자 그동안 마땅한 광고 매체를 찾지 못하던 조구업체 그리고 레저, 식품 업체들의 광고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낚시인들은 낚시춘추 광고를 통해 조구업체의 신제품 출시 여부를 알게 되었고 70년대 유일한 낚시매체였던 낚시춘추의 광고는 낚시인들을 위한 정보인 동시에 지식이 되어 주었다. 이에 창간 이후 70~80년대 게재된 광고들을 되돌아보면서 당시의 시대상과 낚시업계를 엿보는 지면을 마련해 보았다.

 

 

삼우인더스트리얼주식회사
三友釣具 및 기타 器具
78년 9월호

 

 

 

삼우인더스트리얼주식회사가 어떤 회사지? 하고 생소해 하는 독자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삼우빅케치라고 하면 ‘아 렉서스 시리즈 낚싯대를 만드는 조구업체’하고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삼우인터스트리얼은 삼우빅케치의 전신으로 1966년 창립해 은성사, 로얄공업, 해동산업과 함께 70년~80년대 우리나라 낚시산업의 중흥기를 이끌었던 조구업체다. 70년대 말 부산 동래구 명장동에 터를 잡은 삼우인더스트리얼은 낙동강, 해금강과 같은 글라스파이버 낚싯대를 비롯해 낚싯줄 은파, 아이스박스 등을 생산하는 종합 메이커였다. 계열사인 삼우어구주식회사에서 총판을 맡았다. 생산품 대부분을 수출하던 회사는 1995년 내수시장으로 눈을 돌렸고 2002년 현재의 삼우빅케치로 회사명을 바꿨다. 

 

 

쌍용자동차
코란도 훼미리
89년 8월호

 

 

 

1988년 12월에 출시된 쌍용자동차의 ‘코란도 훼미리’는 우리나라에 SUV의 시초라 할 수 있다. 동그란 헤드라이트가 특징인 1세대 코란도는 SUV라기보다는 험로를 운행하기 알맞게 개조한 군용 지프에 가까운 모습이었다. 코란도 훼미리는 1세대 코란도의 엔진은 그대로 사용하되 5도어로 시승 여건을 개선하고 뒤쪽 트렁크 공간을 넓혀 레저용 차량으로서 가치를 높였다. 낚시인에게 4륜구동과 함께 넓은 적재함을 갖춘 코란도 훼미리는 드림 피싱카였다. 이러한 수요를 파악한 쌍용자동차는 차가 출시되기 수개월 전부터 낚시춘추에 광고를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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