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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謹弔] 낚시방송인 김탁 씨 별세 생활낚시 보급의 선구자 잠들다
2020년 11월 417 13772

謹弔


낚시방송인 김탁 씨 별세
생활낚시 보급의 선구자 잠들다

 

 

낚시방송인이자 생활낚시 보급의 선구자로 불리는 김탁 씨가 지난 10월 8일 별세했다. 향년 65세, 김포에 있는 쉴낙원김포장례식장에서 장례가 치러졌다. 장례식장에는 미망인 정주희 씨와 아들 김세호, 김세윤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켰다.
리빙TV에서 낚시방송을 시작한 김탁 씨는 특유의 구수한 입담과 해박한 낚시 상식으로 잡어낚시로 무시 받던 생활낚시를 어엿한 낚시 장르로 대중화시킨 주역으로 꼽힌다.
리빙TV에 이어 활동한 FTV에서도 다양한 생활낚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인기를 끌었다. 김탁 씨가 진행한 주요 프로그램은 ‘김탁의 함께 해요 바다낚시’, ‘김탁의 대동어지도’, ‘김탁의 레츠고 피싱투어’ 등이 있다. 최근까지는 젊은 트로트 가수들을 게스트로 참여시킨 피싱캠프 탁탁을 진행하던 터라 안타까움을 더했다. 
경찰이 발표한 사인은 급성 간경색 질환으로 인한 자연사. 평소에도 고혈압과 간질환을 앓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들어 건강이 빠른 속도로 나빠졌다고 한다.
최근 요양 겸 내려간 경남 사천의 남일대의 모처에서 한달 가량 기거했으나 결국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고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김탁 씨를 기억하는 낚시인들은 늘 푸근하고 인자했던 생활낚시 전도사가 낚시인 곁을 떠났다는 사실에 깊은 애도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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