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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2020년 심통낚시컵 KPFA 랭킹3전 60명 3라운드 마릿수 배틀, 경기지부 이상훈 우승
2020년 12월 68 13849

대회

 

2020년 심통낚시컵

KPFA 랭킹3전
60명 3라운드 마릿수 배틀, 경기지부 이상훈 우승

 

서성모 편집장

 

 

 ▲2020년 심통낚시컵 KPFA 랭킹3전 참가자들이 행사를 마치고 단체 촬영했다.

 

주식회사 심통낚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프로낚시연맹이 주관한 ‘2020년 심통낚시컵 KPFA 랭킹3전’이 지난 10월 28일 전남 고흥 녹도 앞바다에서 치러졌다. 60명의 선수들이 3라운드 경기를 거쳐 25cm 이상 감성돔 마릿수로 입상자를 가린 대회에선 경기지부의 이상훈  선수가 총 5마리를 낚아 우승을 차지했다. 

 

▲도양읍민회관에서 진행된 개회식.

▲선수 선서. 지난해 랭킹3전 우승자인 전남지부 이상을 선수가 주최사 대표이자 대회장인 심통낚시 심현보 회장 앞에서 선수 선서를 하고 있다.

▲개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내빈과 한국프로낚시연맹 임원들. 맨 위로부터 심통낚시 심현보 회장, N·S 김정구 대표, 한국프로낚시연맹 박동수 회장, 김갑기 고문.

 

코로나 예방 위해 당일 행사 기획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가운데 치러진 대회는 철저한 방역 관리 속에서 진행됐다. 대회 방식도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일정을 축소해 전야제 행사와 단체숙박을 없애고 당일에 모든 일정을 소화했다. 3라운드에 걸쳐 포인트를 옮기되 승패를 가리지 않고 25cm 이상 감성돔 마릿수를 기준으로 입상자를 가렸다.
행사는 새벽 3시 고흥 도양읍민회관에서 개회식과 시드 추첨을 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행사 참가자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으며 출입문에서 모두 발열 체크를 받았다. 행사엔 주최 측인 심통낚시 심현보 회장을 비롯해 올해 랭킹 2전을 주최한 N·S 김정구 대표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녹동항에서 낚싯배에 승선하고 있는 선수들.

▲2라운드 포인트 교체. 1라운드 포인트에서 철수한 선수들이 다음 포인트로 향하고 있다.

▲3라운드에서 섭도 남쪽 곶부리에 내린 선수가 낚시에 집중하고 있다.

▲2라운드에 섭도 볼락개 1번자리에 내린 이상훈 선수가 감성돔을 뜰채에 담고 있다.


한국프로낚시연맹 박동수 회장은 개회사에서 “낚시 기량을 겨루는 자리이긴 하지만 국가적으로 감염병 확산방지에 힘을 쏟고 있는 상황이다. 첫째도 둘째도 모두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하여 대회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랭킹3전 우승자인 전남지부 이상을 선수의 선수 선언에 이어 심현보 회장이 대회 개회 선언을 하는 것으로 개회식은 마무리됐다. 녹동항으로 개별 이동한 선수들은 새벽 5시 추첨 시드에 따라 배정된 낚싯배를 타고 갯바위로 향했다. 부도, 섭도, 다랑도 일원의 갯바위로 나눠 내린 선수들은 2시간 동안 진행되는 1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2020년 심통낚시컵 KPFA 랭킹3전 1~3위 시상식 기념 촬영. 좌로부터 N·S 김정구 대표, 준우승 박경호 선수, 심통낚시 심현보 회장, 우승 이상훈 선수, 한국프로낚시연맹 박동수 회장, 준준우승 송방용 선수.

▲이상훈 선수가 2라운드에서 내린 섭도 볼락개 1번자리에서 낚은 35cm 감성돔을 뜰채에 담아 보여주고 있다.

▲계측을 마친 감성돔을 보여주고 있는 이상을 선수.

▲1라운드 종료 후 감독관이 선수들이 낚은 감성돔을 계측하고 있다.

▲시상식이 진행된 금일도 사동리 끝바리에 선수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다.

 

 

우승자 이상훈 “애매한 입질 적극 대응한 게 주효”
흐린 날씨 속에 아침을 맞은 2라운드에서 포인트를 옮기는 선수들을 통해 조황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서너 명 중 한 사람이 감성돔 한 마리를 낚는 부진한 조황이었는데 그나마 섭도에 내린 선수들의 조황이 가장 나았다. 2라운드에서 가장 많은 마릿수가 나왔지만 정오경에 치러진 3라운드에 이르자 잡어 입질마저 끊기면서 대회가 마무리되는 분위기였다.
대회 결과, 총 5마리의 감성돔을 낚은 경기지부의 이상훈 선수가 1위를 차지했고 울산지부 박경호(3마리), 전서지부 송방용(2마리) 선수가 2~3위를 차지했다. 시상식은 갯바위가 널찍한 금일도 사동리 끝바리에서 열렸다. 3라운드를 마친 선수들을 태운 낚싯배가 속속 갯바위에 도착했다.
우승을 차지한 이상훈 선수에겐 5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전달됐고 준우승 박경호, 준준우승 송방용 선수는 200만원, 100만원 상금과 트로피를 받았다. 4위부터 6위까지는 N·S에서 협찬한 최고급 갯바위낚싯대가 수여됐다.  
우승을 차지한 이상훈 선수는 “99년 한국프로연맹 창립 당시 발기인으로 참여해 21년간 랭킹전에 참여해왔다. 그 동안 2, 3위는 여러 번 수상했지만 우승은 처음이어서 매우 기쁘다. 대회 당일의 낚시 조건은 수온이 안 맞는지 감성돔 입질을 파악하기가 쉽지 않았다. 미끼를 입에 넣었다 빼는 식의 애매모호한 형태였는데 일단 당기고 놓아둬 보자는 전략으로 적극적으로 대응했는데 이게 좋은 결과를 안겨주었다”하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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