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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환 Run to Fly(2) 플라이낚시 채비 세팅하기-3대 필수 묶음법-얼브라이트·겹돌리기·안돌려묶기
2008년 10월 1628 1486

 

 

박영환의 Run to Fly 2 

|박영환  1963년생. 플라이낚시 전문가.  분당 낚시광 운영|

 

 

 

 

플라이낚시 채비 세팅하기

 

 

3대 필수 묶음법-얼브라이트·겹돌리기·안돌려묶기

 

 

 

굵은 플라이라인에는 플라이훅을 바로 묶어 쓸 수 없다.

얼브라이트, 겹돌리기, 안돌려묶음법을 이용해

백킹라인-플라이라인-리더라인-티펫라인-플라이훅 순으로 연결한다.

로드, 릴, 낚싯줄은 같은 호수의 제품끼리 세팅한다.

낚싯대엔 손잡이 윗부분에 휨새를 나타내는 번호가 적혀 있다.

번호가 낮을수록 낭창거린다. 6번이면 플라이라인도 6번을 쓰는 게 좋다.

 

 

릴 스풀에 백킹라인 감기

 

플라이릴에 백킹라인을 감는다. 릴 핸들이 있는 쪽의 중앙엔 작은 레버가 있는데 이것을 젖히면 스풀이 릴 커버와 분리된다. 스풀에 백킹라인을 아보트노트(Arbot knot)로 묶은 다음 감는다. 백킹라인은 출시할 때 적당한 굵기로 스풀에 감기도록 낚싯줄 길이를 맞춰 놓았다.  백킹라인을 모두 감으면 된다. 
☞릴 스풀은 라인만 감아주면 여유 공간이 많이 남는다. 만일 백킹라인을 감지 않고 플라이라인만 감으면 코일 현상이 많이 발생한다.

 

▲플라이릴 핸들 쪽의 중앙부에 레버가 있다.                                   ▲스풀을 분리한 모습.

▲ 백킹라인 묶기. 아보트노트(Arbot knot)로 묶는다.                     ▲백킹라인 감기. 제품에 감겨 있는 라인을 다 감는다.

 

백킹라인과 플라이라인 연결하기

 

백킹라인에 플라이라인을 연결하는 묶음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얼브라이트묶음법(Albright Knot)인데 네일노트(Nail knot)라고도 부른다. 간단하면서도 매듭 강도가 높다. 백킹라인과 플라이라인을 묶었다면 플라이라인을 감는다. 플라이라인 역시 백킹라인처럼 제품 하나를 다 감는다.   

 

▲백킹라인과 플라이라인을 묶은 모습.                                           ▲플라이라인과 리더라인의 연결 매듭.

 

플라이라인과 리더라인의 연결

 

리더라인은 한 쪽이 가늘어지는 테퍼(Tapper) 형태다. 낚싯대보다 약간 긴 정도면 적당하다. 리더라인은 플라이라인이 부드럽게 펴지는 ‘턴오버(Turn Over)’를 쉽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플라이라인과 리더라인의 연결은 앞서 활용했던 얼브라이트묶음으로 한다. 
☞굵은 플라이라인의 무게를 이용해 캐스팅하지만 리더라인을 덧달면 더 멀리 정확히 던져 넣을 수 있다. 물론 리더라인의 주 용도는 플라이를 묶기 위한 것이다. 

 

리더라인과 티펫라인 연결하기

 

티펫라인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카본목줄이다(단, 드라이 훅은 플로팅 제품을 쓴다). 리더라인과 티펫라인의 연결은 겹돌리기묶음을(Blood Knot)을 많이 한다. 꽈배기 묶음이라고도 부른다.
☞낚시를 하다 보면 낚시 당일에 고기가 잘 먹어주는 플라이 패턴을 찾기 위해 플라이를 자주 교체하게 된다. 이로 인해 리더라인은 자꾸만 짧아지는데 이렇게 짧아진 리더라인을 보충하기 우해 덧다는 낚싯줄이 티펫라인이다.

 

티펫라인에 플라이 묶기

 

가장 강도가 높은 매듭법이 필요하다. 유니노트(Uni Knot)라 부르는 안돌려묶기가 좋다. 다른 낚시 장르에서도 많이 쓰는 묶음법이다. 묶는 방법이 쉽고 매듭 강도도 튼튼하다.

 

▲낚싯대 연결하기. 낚싯대 홈에지긋이 밀어 넣는다.                        ▲플라이라인을 접어 가이드에 넣으면 라인을

                                                                                                   놓쳐도 낚싯줄이 가이드를 빠져나가지 못한다.

 

로드에 릴 세팅하기

 

플라이릴에 라인을 감고 채비를 묶고 나면 로드에 릴을 세팅하는 과정만 남아 있다.
①2절로 분리되어 있는 로드를 가이드가 일렬이 되도록 끼운다. 가이드가 일렬이 되지 못하면 라인이 원활히 빠져나가지 않으므로 캐스팅이 안 된다. 너무 꽉 끼우지 말고 지긋이 힘을 주어 밀어 넣었다가 빡빡하면 끝내는 정도. 
②릴을 릴시트에 끼우고 잠금나사를 돌려 단단히 고정시킨다.
③릴에서 낚싯대 길이보다 조금 길게 라인을 뽑아낸다. 반으로 접은 뒤 가이드를 통과시킨다. 플라이라인을 두 겹으로 만들면 가이드에 넣기 훨씬 편하다. 또 라인을 놓치더라도 가이드에 걸리게 되므로 처음부터 다시 라인을 끼우는 불편이 없다.
④티펫라인 끝에 플라이를 묶으면 모두 완성. 

 

필자 연락처  031-717-7072  www.fishingman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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