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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낚시 팡파르! 1월 3~4일부터 호황 무드 활활
2011년 01월 1째 주 1371 4091

얼음낚시 팡파르! 1월 3~4일부터 호황 무드 활활

 세밑의 한파에 중부지역의 거의 모든 저수지와 수로들이 단단하게 결빙되어 충남 보령까지 얼음을 탈 수 있게 됐습니다.
 ● 서산/태안권
신정연휴인 1월 1~2일에 얼음낚시를 다녀온 낚시인들은 불황을 겪은 반면, 3~4일에는 갑자기 호전된 조황이 전개되면서 꾼들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눈이 온 직후 움츠렸던 붕어들이 점차 추위에 적응하고 있는 듯합니다. 1월 1~2일 태안 섭벌지, 닷개지, 창촌지, 이원수로, 도내리수로는 몰황을 보였으나, 3일 오후부터 섭벌지에서 5~9치 붕어가 10~30마리씩 낚였고, 닷개지에서도 월척을 포함해 굵은 붕어들이 낚였습니다.
  작년 이맘때 호황을 보인 태안 법산지에서 1일부터 5~6치 마릿수 입질에 간간이 7~8치가 섞이는 평년작을 보였고, 근래 얼음낚시가 시도되지 않았던 안면도 승언2호지의 중간골 연밭에서 눈에 띄는 5~8치 마릿수 호황을 보였습니다(사진). 2일부터 태안 정죽지(비석거리지)에선 월척 여러 마리를 포함해 굵은 붕어들이 많이 낚인 반면 바로 옆의 죽림지는 불황을 보였습니다.
  한편 당진 도이지(신동지)가 3일 오전까지 침묵을 지키다가 점심때부터 입질이 쏟아지기 시작해 8치부터 36cm까지 10마리 이상 낚은 사람이 있을 만큼 호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 조황문의 서산 일번지낚시 041-664-5598, 서산 25시낚시 041-664-2782

 ● 강화도
크리스마스에 내린 눈이 20cm 이상 쌓여 1월 첫 주말(1~2일) 낱마리 조황을 보였습니다. 어류정지와 고구지에 50~60명이 모였으나 어류정지는 한 사람이 27, 38cm 두 마리를 낚은 것이 전부였고 고구지 역시 제일 깊은 3~4m 수심의 한가운데에서 32~38cm 붕어를 몇 마리 낚은 정도였습니다. 꾼들이 제일 많이 찾았던 금골수로는 낱마리였습니다.
  • 조황문의: 강화발이피싱샵 010-3531-9616

 ● 음성권
12월 마지막 주말 낱마리 조황을 보였던 내곡지와 모란지는 눈 때문에 1월 첫째 주말(1월 2~3일) 몰황을 면치 못했습니다. 소수지, 칠성지 역시 잔챙이 낱마리 수준. 그러나 1월 3일과 4일 붕어들이 추위에 적응이 됐는지 내곡지와 모란지 조황이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내곡지는 하루 15~20명이 찾아 이틀 동안 20여 마리를 낚았는데 90% 월척이었습니다. 모란지는 하루 30명 정도 낚시인들이 찾아 약 30%가 3~4마리씩 낚았고 15마리까지 낚은 꾼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평균 씨알은 6~7치급으로 잘고 월척은 32, 37cm 두 마리에 지나지 않아 아쉬움을 주었습니다.
  빙어낚시터로 알려진 사정지에 1~2일 100여 명의 낚시객들이 모였습니다만 빙어 역시 예년 조황에 미치지 못한 평균 10마리 수준이었습니다.
 ※ 한편 경기도 안산 시화호의 형도각지에서 12월 말경부터 5치부터 월척까지 다양한 씨알의 붕어가 마릿수 호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 조황문의: 음성 오성낚시(010-3745-4816)

제주도 소식 - 모슬포 홀애미등대 벵에돔 호황, 농어 루어낚시도 호황세

 제주도가 겨울을 맞아 벵에돔과 농어낚시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벵에돔낚시는 가파도 남쪽의 홀애미등대 간출여가 명당입니다. 사실은 홀애미등대가 특급 벵에돔 포인트로 유명한 곳인데 최근 상륙이 금지돼 있어 등대 앞쪽에 드러나는 간출여에서만 낚시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곳은 간만조 차가 큰 사리물때 간조에만 내릴 수 있어 손 타지 않은 굵은 벵에돔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신제주 부산낚시 회원 네 명이 간출여에 내려 오후 3시부터 약 한 시간 반 동안 30마리가 넘는 벵에돔을 낚았습니다. 씨알은 손바닥급도 많았지만 35~45cm 벵에돔과 긴꼬리벵에돔이 열 마리 가까이 올라와 풍작을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파도에 밑밥통이 떠내려가는 불상사도 있었습니다. 홀애미등대는 제주도의 여치기 전문점에서 출조하는데 비용은 형제섬, 가파도 출조보다 1만원 비싼 1인 5만원을 받습니다.
  농어 루어낚시는 제주도 남쪽인 서귀포시 강정과 남원 일대 갯바위에서 꾸준한 조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정 월평 갯바위와 중문 대포마을 갯바위에서 야간 루어낚시에 50~80cm 농어가 낚이고 있습니다. 서귀포시 남원 일대에서는 궂은 날씨에도 꾸준하게 농어가 낚이고 있으며 특히 남원지역은 강한 북서풍에 의지되므로 겨울철 포인트로 인기가 높습니다.
  • 조황문의(064) : 홀애미여 벵에돔낚시 제주 부산낚시 745-0031,
    농어 루어낚시 제주루어피싱랜드 726-1988, 루어인제주 752-8288

여수 감성돔, 안도 벼락바위에서 ‘위로 조황’

 겨울바다 감성돔낚시는 12월 21일부터 무려 11일 동안 주의보가 연속 발효되면서 발목이 꽁꽁 묶였습니다. 1월 2일에야 주의보가 해제되면서 전국의 바다낚시인들이 큰 기대 속에 여수 갯바위를 찾았습니다. 주의보 발효 전 안도와 금오도 조황이 워낙 좋았기 때문입니다.
  무려 1천명 이상의 낚시인들이 2일 금오열도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으나 조황은 좋지 못했습니다. 주의보 전 11~12도를 유지하던 수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졌고, 북서풍을 피해 앉았던 갯바위 남동편으로 주의보 뒤끝의 너울이 남아 있어서 손맛을 본 사람들은 극소수에 불과했습니다. 그나마 북서풍을 맞받았던 금오도 서쪽 갯바위에서 고른 조황을 보인 것이 그나마 위안이 되었습니다.
  1월 3일 월요일엔 바람이 잦아들었고, 너울도 많이 죽었으나 평일이라 갯바위는 한산했고, 찬바람 때문에 낮에도 추웠으며 수온도 회복하지 않은 탓인지 감성돔은 낱마리 조황을 보였습니다. 그런 속에서 찬 북서풍을 피한 안도 벼락바위~칼바위~백금만 일대에서는 1~3마리씩 감성돔을 낚은 사람들이 있었으며, 낚시춘추 이기선 기자와 동행한 N.S 프로스탭 3명은 안도 벼락바위 아래 15m 수심에서 5마리의 감성돔을 낚아냈습니다.
  • 조황문의: 여수 실전낚시(010-7114-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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