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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 오름수위 구단양에서 폭발 30일 폭우 뒤 2차 오름수위 또 기대
2011년 06월 5째 주 1330 4135

충주호 오름수위 구단양에서 폭발 30일 폭우 뒤 2차 오름수위 또 기대

 ‘한국 제일의 월척댐’ 충주호가 1년에 한 번뿐인 오름수위 호황을 쏟아냈습니다. 지난 6월 24~25일의 집중호우로 제천, 영월, 단양에 200~300mm의 폭우가 쏟아지자 충주호의 수위가 하루만에 5m 이상 급상승하면서 충주호 최상류 구단양(단양군 단성면 상방리)의 우화교 밑(일명 운동장자리)에서 25일 토요일 오후부터 26일 일요일 오전까지 오름수위 호황이 폭발했습니다. 그러나 때마침 태풍 ‘메아리’ 북상소식이 겹쳐 출조객은 적었고 그로 인해 폭우 속에서 출조를 감행한 낚시인들은 한적한 가운데 더 풍성한 조과를 거두었습니다.
 비가 오기 전인 24일까지 120m 수위의 갈수위에 머물러 있던 충주호는 24일 밤의 집중호우로 25일 오전 7시에 125m 수위에 도달하였고, 물골 옆의 완경사지대가 침수되면서 붕어들이 완경사 바닥으로 올라붙어 입질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수위 상승속도가 너무 빨라서 연안낚시를 한 사람들은 수시로 자리를 옮기느라 많은 입질을 받지 못했고, 보트낚시인들은 125m 수위에서 129m로 오를 때 완경사 지형을 적절히 이동해가며 33~38cm급 월척을 적게는 대여섯 수씩, 많게는 15~20마리씩 낚았습니다.
 올해 충주호 오름수위의 특징은 육초대가 적어(지난 5월에 수량이 많았기 때문에 육초가 미처 자라지 못했음) 직공낚시보다 스윙낚시가 유리하다는 것과, 그래서인지 평년보다 깊은 1.5~2m 수심에서 입질이 잦다는 것입니다. 또 예년보다 마릿수는 적어도 씨알이 대단했는데, 삼공보트클럽의 박현철씨 일행 4명은 운동장자리 맞은편 산 밑의 2~2.5m 수심을 노려서 42~43cm 붕어를 5마리나 낚았습니다.
 밤에는 입질이 거의 없고 아침~오전에 소나기 입질이 나타났으며 미끼는 낮밤 없이 지렁이가 먹혔습니다. 평균 35cm의 우람한 월척들이 충주호 붕어다운 괴력을 선사하면서 꾼들의 즐거운 비명이 이어졌습니다.
 26일 일요일 오전에 피크조황을 보인 뒤 물색이 맑아지면서 27일엔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으나 27일 오후부터 본류의 탁수가 유입되자 28일 오전에 다시 10~15마리씩 낚는 호황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28일 오후부터 충주댐의 방류가 시작되면서 수위가 하락, 조황은 다시 소강상태로 접어들었습니다. 단골꾼들은 “29일과 30일 또 집중호우 예보가 있는데 100mm 이상의 비만 오면 2차 오름수위 입질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명서리와 하천리 좌대는 26일의 태풍예보 때문에 출조객이 적어 이렇다 할 호황을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 충주호 오름수위 낚시에 대한 상세한 기사는 오는 7월 15일 발간되는 낚시춘추 8월호에 실립니다.

남해동부 돌돔시즌 개막 국도, 좌사리도에서 민장대에 50cm 오버 출현

 지난해 많은 돌돔이 낚여 화제가 된 남해동부 먼 바다의 국도, 좌사리도가 올해도 6월 중순부터 대형 돌돔을 토해내며 시즌을 개막했습니다. 예년에 비하면 개막도 빠른데다 벌써부터 대형 돌돔이 솟구쳐 많은 돌돔매니아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6월 15일경부터 국도 칼바위, 사이섬과 국도 남쪽으로 5km 정도 떨어져 있는 간여에서 꾸준한 조황을 보이고 있으며, 좌사리도는 본섬 남쪽과 등대섬 일대의 물골에서 큰 돌돔이 낚이고 있습니다.
 지난 6월 24일 장맛비에도 불구하고 국도 간여로 출조한 부산 낙동피싱클럽 회원들은 간여 ‘아부나이’에서 민장대로 58cm를 비롯해 40cm 내외의 돌돔을 마릿수로 낚았습니다. 그 후 태풍으로 출조를 하지 못했지만 통영 선장들은 날씨가 호전되는 대로 돌돔이 호황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남해동부의 돌돔낚시가 작년에도 7~8월에 호황이 집중되었기 때문입니다.  현재 국도, 좌사리도로 출조하는 돌돔낚시인들은 민장대를 주로 쓰고 있으며 미끼는 보라성게와 참갯지렁이를 함께 쓰고 있습니다. 낙동피싱클럽의 김용언 대표는 “돌돔이 보라성게를 부수기는 하지만 시원한 입질보다는 약하게 쪼는 것이 많기 때문에 약한 입질에 대비해 참갯지렁이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
  • 출조문의 :부산 낙동피싱클럽 011-9515-8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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