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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송산면 고정리 무음도 사각 둠벙에서 마릿수 잔치
2011년 10월 1째 주 1138 4148

화성 송산면 고정리 무음도 사각 둠벙에서 마릿수 잔치 7~9치급이 주종, “쌀쌀해지면 월척도 낚여”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고정3리에 있는 ‘사각둠벙’에서 마릿수 잔치가 한창입니다. 옛날에는 무음도라는 섬이었는데 지금은 육지로 변한 곳입니다.
 3천평 정도 되는 사각형 둠벙은 중앙에 섬이 있으며 깊은 곳은 2.5m, 얕은 곳은 1m 정도 되는데 연안을 따라 형성된 부들과 뗏장 주변을 공략하면 쉽게 입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 낚시클럽 토종붕어 회원들이 정기출조 장소를 탐색하다 발견했는데, 두 명이 하룻밤낚시에 50마리 넘게 낚았다고 합니다. 씨알은 7~9치급으로 그다지 크지 않지만 새우미끼에 밤낮을 가리지 않고 덤벼듭니다. 외래어종이 없는 관계로 새우와 참붕어 자원이 워낙 많아 채집망을 넣으면 금방 바글바글 들어오니까 미끼를 가져갈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바닷가에 위치해 있어 참게도 잘 잡히므로 참게 잡는 채비도 준비하면 좋습니다. 현지 가이드 말로는 날씨가 쌀쌀해지는 지금부터 초겨울 사이에 큰붕어들이 잘 낚인다고 합니다.
 가는 길 - 서해안고속도로 비봉IC에서 나와 송산면소재지까지 간 다음 면소재지 끝나는 지점에서 고정리 방면으로 우회전해 6km 정도 가면 고정2리에 닿고 ‘공룡알화석산지’를 지나 2km 정도 가면 마을(무음도) 닿기 왼쪽에 사각 둠벙이 있다.
  • 합천 중앙낚시(010-5054-2738)
  • 자세한 내용은 9월 15일에 발행하는 낚시춘추 10월호에 소개됩니다.

강릉 금진항방파제 무늬오징어 호황400~600g급 잘 낚여,
오후 6시~10시가 피크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에 있는 금진항방파제에서 무늬오징어낚시가 호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금진항방파제 초입 도로에는 밤새 가로등이 켜져 있는데 이 불빛에 무늬오징어들이 유혹된 것인지 꾸준한 조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9월 27일 취재 당시 낚인 무늬오징어는 400~600g짜리로 씨알도 남해안과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동해안의 특성상 연안 수심이 3~4m에 불과해 오히려 에깅낚시를 하기는 편한 여건이라 초보자도 쉽게 입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입질 피크 시간은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는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이며 늦게는 밤 12시까지도 왕성한 입질이 들어옵니다. 강릉 현지꾼들은 퇴근 후 방파제를 찾아 밤 10시경까지 낚시한 후 철수하는데 1인당 3~4마리는 거뜬히 낚아내고 있습니다. 금진항방파제뿐만 아니라 강릉 시내의 모든 방파제와 갯바위에서 무늬오징어가 낚이지만 금진항방파제의 낚시 여건이 너무 좋다보니 이곳을 선호하는 꾼들이 많은 편입니다.
 수심이 얕으므로 에기는 3.5호보다 작고 가벼운 3호가 좋습니다. 전문꾼들은 바람이 세거나 파도가 높은 날은 에기 코에 씌우는 별도의 싱커를 끼워 원투력을 높이기도 합니다. 너무 빨리 가라앉는 게 단점이지만 무늬오징어가 3.5호에는 입질이 없고 3호에만 입질할 때는 3호 에기로 원투하기 위해 부득불 사용하는 편입니다.
 금진항방파제는 오후 7시가 가까워 오면 군인들이 철수를 요구합니다. 그때는 바깥쪽 도로로 나와 낚시를 하면 됩니다. 가로등불이 워낙 밝아 30m 거리의 물속도 들여다보이는데 너무 밝은 구간보다는 약간 어두운 구간을 노릴 때, 그리고 아예 에기를 멀리 던질수록 입질이 잦았습니다.
 금진항방파제는 서울에서도 2시간 30분이면 찾아갈 수 있으므로 수도권꾼들에겐 남해안보다 찾기 쉬운 낚시터입니다. 무늬오징어 자원이 많고 순진해 초보낚시인도 쉽게 입질 받을 수 있습니다.
  • 출조문의 : 강릉 루어매니아 033-644-1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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