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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남쪽 가파도에 겨울 긴꼬리벵에돔ㆍ부시리 시즌 개막
2011년 12월 1째 주 858 4158

제주도 남쪽 가파도에 겨울 긴꼬리벵에돔ㆍ부시리 시즌 개막


 바다낚시 천국 제주도를 대표하는 어종인 벵에돔과 긴꼬리벵에돔이 황금시즌인 겨울에 접어들면서 활발한 입질을 보이고 있습니다. 11월 말 현재 제주 남쪽 가파도의 조황이 가장 돋보이는 가운데 인근 독개, 넙개, 홀애미여에서 30~40cm 긴꼬리벵에돔이 마릿수 호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11월 25일과 26일 사리물때를 맞아 가파도 독개와 홀애미여에 상륙한 제주 도남낚시 회원들은 30cm 안팎의 중소형 긴꼬리벵에돔들의 파상적 입질 속에서 간간이 40cm가 넘는 대형 긴꼬리벵에돔을 걸어내며 짜릿한 손맛을 만끽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성산포 우도에서도 벵에돔이 호조를 보이고 있고, 가파도 남쪽의 마라도도 서서히 겨울 벵에돔 호황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모슬포 방어축제’로 유명한 가파도 마라도의 겨울 방어ㆍ부시리 선상찌낚시는 예년보다 부진한 상황인데 어민들은 “방어철이 돌아와서 주문은 폭주하는데 마라해역에 상어 떼가 들어와서 방어와 부시리들이 잘 낚이지 않는다”고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그러나 방어 부시리는 이제 개막 초기인 만큼 조황은 점점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긴꼬리벵에돔은 ‘손맛은 돌돔을 능가하고 회맛은 다금바리를 뛰어넘는다’는 최고급 낚시어종인데, 난류성 물고기라서 제주도에서만 풍족하게 낚을 수 있습니다. 7~8월과 12~1월이 피크시즌이며 여름보다 겨울에 더 굵은 씨알이 낚입니다. 다만 제주도의 겨울바다는 바람이 강하고 파도가 높기 때문에 북서풍이 부는 날은 가급적 피하고 남풍이나 동풍이 부는 날 출조하면 잔잔한 바다에서 손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제주 벵에돔은 오전보다 오후에 잘 낚이며 오후 4시부터 일몰 전까지 2시간이 피크타임입니다. 특히 가파도 일원의 벵에돔낚시는 본섬보다 간조 때 드러나는 간출여 위주로 행해지므로 오후에 간조가 걸리는 6물(사리)~9물을 최적의 물때로 꼽습니다. 가파도 간출여에서 낚시하려면 제주시에서 출조하는 여러 보트출조점을 통해서 가야 합니다.


  • 문의 제주 도남낚시 064-743-6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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