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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호덕지에서 월척과 4짜 붕어 속출
2012년 09월 4째 주 767 4209

고흥 호덕지에서 월척과 4짜 붕어 속출

  멀리 전남 고흥에서 올라온 월척과 4짜 붕어 소식입니다. 전남 고흥군 과역면 호덕리의 호덕지에선 지금 우안 연안과 하류 지역을 중심으로 옥수수 미끼에 월척과 4짜 붕어가 낚이고 있습니다. 지난 8월 23일 호덕지를 찾은 낚시춘추 김중석 객원기자는 41, 42cm 붕어 두 마리와 31cm 월척 두 마리를 낚았고 동행 출조한 평산가인 회원들은 턱걸이 월척부터 35cm까지 10여마리를 낚았습니다.

  4만8천평 호덕지는 해마다 봄이면 월척 사태를 빚는 대물터로 알려져 있습니다. 블루길이 유입된 이곳은 새우나 지렁이를 쓰면 블루길이 달려들기 때문에 낚시가 어려웠던 곳인데 작년 무넘기 공사 이후로 블루길은 현저히 줄어들고 대신 피라미 성화가 심해졌습니다.

  좌안 하류 뗏장수초 생자리를 개척해 앉은 김중석 객원기자는 “뗏장수초가 연안에서 2칸대 거리까지 뻗어나가 있어 대물좌대를 들고 들어가 생자리 포인트를 개척했다. 밤낮으로 달려드는 피라미가 문제였다. 옥수수에도 피라미가 달려들기 때문에 감성돔 6호 바늘에 옥수수 4~5개를 꿰고 피라미가 따먹어도 몇 개는 남아 있게 했던 게 주효했다. 저녁 9시경에 우측 연안으로 편 5.2칸대에 31, 41cm 붕어가 낚였고 다음날 새벽 4시경에 역시 5.2칸대에서 42cm 붕어와 월척이 낚였다”고 말했습니다.

  70%의 저수율을 보이고 있는 호덕지는 열 명이 가면 다섯 명 입질을 받는 정도인데 8~9치 붕어가 주로 낚이고 간간이 월척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피라미 성화가 적은 1m 이상 깊은 수심을 노려 4칸대 이상의 긴 대를 펴야 큰 씨알이 낚이는 상황입니다. 수심이 얕은 곳은 피라미 성화 때문에 낚시가 어렵습니다.

신안 만재도 참돔 마릿수 배출

  전남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가 9월 하순 현재, 원도권 중에서 제일 눈에 띄는 조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9월 중순경 돌돔이 전역에서 호황을 보였고 하순부터는 돌돔보다 참돔이 호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만재도에는 낚시인들이 없어 유명 포인트를 골라 내릴 수 있습니다.

  부산에서 온 낚시춘추 취재팀은 3일 동안 최고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큰간여, 중간간여, 끝간여와 국도 일원에서 참돔으로 손맛을 만끽했습니다. 특별한 물때는 필요 없고 조류가 일정한 방향으로 흘려만 주면 참돔은 낚을 수 있었는데, 하루 13마리까지 낚은 이가 있었고 1인당 평균 3~4마리 정도의 조과는 거뜬하게 올릴 수 있습니다. 큰 간여의 경우 들물과 썰물에, 끝간여는 들물때 잘 낚입니다. 참돔 씨알은 40~70cm로 새벽에는 대를 세우지도 못하는 대물이 붙었습니다. 목줄은 적어도 4~5호는 사용해야 후회를 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만재도는 몇몇 포인트를 제외하고는 참돔이든 감성돔이든 벽에 붙여야 입질을 받을 수 있으며 강제집행은 필수입니다.

 만재도는 목포여객선터미널에서 아침 8시 여객선이 매일 출항하고 있으며 오후 1시 30분 경 도착합니다. 낚싯배의 경우 진도 서망항과 목포 북항에서 새벽 2~3시경 뜨는데, 낚시인이 최소 10명 이상은 되어야 출항을 하므로 출발 이틀 전 현지 낚시점에 전화로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 문의: 목포 신안낚시 061-282-7041, 목포 신신낚시 061-285-9820, 만재도 임도산 010-9120-9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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