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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도 봉소리수로 ‘물 반 고기 반’, 5치부터 34cm까지
2013년 07월 4째 주 1118 4293

교동도 봉소리수로 ‘물 반 고기 반’
5치부터 34cm까지, 1인당 70~120마리씩 낚아

  강화 교동도 북동쪽에 위치한 봉소리수로와 그 주변 수로에서 장마철 호조황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주말, 7월 20~21일에 봉소리수로를 찾았던 낚춘사랑 최응천(또 꽝맨)씨 일행 5명은 중상류 다리 주변에서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 낚시해서 개인당 70마리에서 120마리까지 낚았는데, 나중에는 팔이 아파 낚시를 포기하고 잠을 청했다고 합니다.

 일자형으로 생긴 봉소리수로는 평소 찾는 낚시인들이 없어 주말인 이날도 5명 외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폭이 20m 정도로 주변 수로들과 바둑판 모양으로 연결돼 있는데, 가지수로 폭들은 10m 내외입니다.

 봉소리수로의 호황은 임진강의 범람과 관계있다고 합니다. 임진강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교동도 봉소리수로는 홍수 때 임진강에서 쏟아져 내려온 붕어들이 바닷물 위로 흐르는 민물을 타고 고스란히 유입된다는 설이 있습니다. 봉소리수로 하류 쪽은 염기가 많아 붕어들은 중상류 쪽에 많습니다.

 낚춘사랑 회원들은 두바늘채비에 신장떡밥과 감자떡밥을 섞어 콩알낚시를 했는데, 낮에는 5~8치급이 주종으로 두 대가 바쁠 정도로 입질이 잦았으며 밤이 되자 입질은 뜸했지만 씨알은 8급 이상으로 월척도 세 마리(31 ,33, 34cm)를 낚았습니다. 옥수수에는 입질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연안이나 중앙의 수심이 같아 2칸 대 전후의 짧은 대가 유리하다고 합니다.

 봉소리수로는 교동도 선착장에서 300m 정도 가다가 첫 우회전 길을 타고 진입할 수 있습니다.
내비게이션 주소는 교동면 봉소리 1029-16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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