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주문배송조회 고객센터
과월호신청
Home> 뉴스&칼럼 > 주간 낚시레터
당진 대호만 시즌 개막 대호지면 조금리수로에서 마릿수 호조
2013년 10월 3째 주 1535 4301

당진 대호만 시즌 개막 대호지면 조금리수로에서 마릿수 호조

  당진 대호만이 서서히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시즌 초반에는 수초가 밀생한 곳에서 먼저 붕어가 비치기 시작하는데, 수초가 삭아 내리면서 먼저 물색이 흐려지기 때문입니다. 대호지면 조금리수로가 대표적인 곳입니다.

 어제 오후 대호만 조금리수로로 출조했던 서울의 임동현(이스케이프 필드스탭), 이승호씨가 9치~턱걸이 월척 사이로 모두 10마리를 낚았다며 철수하는 길에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두 사람은 조금리수로 본류권에서 낚시를 했는데, 지류권은 아직 밀생한 수초들이 삭아 내리지 않은 상태라 찌를 세우기가 쉽지 않았고, 본류권에서 긴 대로 부들과 부들 사이를 노려 낚시를 했다고 합니다.

 임동현씨는 지난 주말, 조금리수로에서 지인이 월척을 포함해 6마리를 낚았으며 옆에 있는 사성수로에서 48cm까지 낚였다는 소식을 듣고 어제 대호만을 찾았다고 합니다. 최근 지난 주부터 영탑, 사성, 조금리수로 등에서 먼저 붕어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 영탑과 사성수로의 경우 낱마리지만 4짜급 전후로 굵게 낚이는게 특징이며 조금리수로는 8치부터 34cm까지가 주종으로 마릿수 조과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붕어는 부들에 바짝 붙여야 입질을 받을 수 있으며 맨 바닥에서는 망둥어가 잘 덤빈다고 합니다. 두 마디 정도 올렸다 끌고 가면 십중팔구 망둥어인데, 망둥어 입질이다 싶으면 빨리 채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목구멍에 바늘이 걸려 빼내는데 애를 먹으니까요. 낚시 시간대는 초저녁과 동틀무렵이 피크로 아침 시간대에 조황이 좋은 편인데, 어제는 오히려 초저녁(7시부터 11시 사이)에 소나기 입질을 받았으며 씨알도 더 굵었다고 합니다.

 미끼는 감성돔 3~4호 바늘에 지렁이를 서너 마리씩 꿰었으며 부들에 바짝 붙여야 함으로 목줄 길이도 짧게 매는 게 유리하다고 합니다. 지금보다 더 추워지면 마릿수나 씨알 면에서도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내비주소는 당진군 대호지면 조금리 571번지를 입력하면 낚시한 자리로 안내를 해줍니다.



※ 낚시광장의 낚시춘추 및 Angler 저작물에 대한 저작권 침해(무단 복제, 전송, 배포 등) 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