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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함안보 설치로 낙동강에 메가톤급 수로터 광려천 탄생
2013년 11월 3째 주 1247 4307

4대강공사 창녕함안보 설치로 낙동강에 메가톤급 수로터 광려천 탄생

  낙동강에 설치된 창녕함안보가 강 수위를 상승시켜 경남 함안군 칠북면 덕남리~이룡리~화천리~구포리에 걸친 20km의 광려천을 새로운 대형 수로로 탈바꿈시켰습니다. 이 수로에 낙동강의 강붕어들이 대거 유입되어 놀랄 만한 조과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강물이 채워진 것은 작년부터인데 낚시가 시도된 것은 두 달 전부터입니다. 최근 한 달간 갓낚시클럽 천지어인 회원들이 광려천에 살다시피 하면서 수많은 준척 월척을 낚아내고 있습니다. 주로 낚시한 곳은 경남 함안군 칠북면 유계마을에서 진입한 잠수교 주변인데, 그 외에도 아직 많은 곳이 생자리로 남아 있습니다.

  강폭이 100~150m로 넓고 연안은 수몰나무와 물버들이 우거져 있으며 물속에는 말풀이 자랍니다. 입질수심은 종잡을 수 없어 어떤 날은 3m 수심에서 입질이 잦고 어떤 날은 1~1.5m 수심에서 붕어가 낚입니다. 붕어의 씨알은 평균 25~30cm로 대단히 굵으며 마릿수로 낚입니다. 11월 18~20일 기습한파 직후 조황이 주춤하지만 어자원이 워낙 많아 붕어들이 저수온에 안정되면 다시 호황을 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곳의 특징은 창녕함안보의 수위 변동에 따라 물흐름이 있다는 것인데 물흐름이 없을 때보다 흐를 때 입질이 잦습니다. 그래서 가벼운 채비보다 약간 무거운 채비가 유리합니다. 미끼는 야간엔 떡밥과 새우, 주간엔 지렁이가 좋습니다.

  가는 길중부내륙고속도로 칠서IC에서 내려 좌회전하여 칠북 방면으로 2.5km 가면 유계마을 비석이 좌측에 있다. 좌회전하여 100m쯤 가서 다리를 건너가면 논 너머로 강둑이 보인다. 어느 길이나 강둑을 보고 가면 수로가 나오고 다양한 자리가 있다. 수심이나 수초 등을 다양하게 체크한 뒤 각자 취향에 따라 자리를 잡으면 된다.

  창원 세월낚시 011-865-7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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