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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낚시 상식백과(16) 제압과 유도에 대한 상식 20가지
2014년 07월 744 4831

 

 

붕어낚시 상식백과(16)

 

제압과 유도에 대한 상식 20가지

 

 

붕어낚시 상식백과에서는 지금까지 붕어낚시의 기초 준비과정에서부터 낚시 전개 절차를 따

라서 미끼, 찌, 포인트 등 각 단계의 상식을 더듬어 알아보았다. 이제 입질을 보고 챔질을 하여 붕어를 걸어서 제압하고 유도하는 과정, 즉 낚시로 만난 붕어를 최종 마무리하는 단계까지 왔다. 그리고 이 마지막 과정의 제압과 유도, 그리고 들어내기 상식은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한 가장 감격적인 순간의 행동지식이기도 하다.

제압은 붕어와의 기싸움이다.


유도는 붕어와 밀고 당기는 겨루기 놀이이다.
들어내기는 붕어낚시의 쾌감을 느끼는
마지막 손맛이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실수를 하게 되면 앞 단계의 모든 것은 허사로 돌아가고 만다. 이 과정은 마치 골프선수나 야구선수가 공을 때리는 임팩트 순간부터 팔로우 스윙 단계까지 흐트러짐이 없어야 하는 것과 같고, 혹은 사격선수가 방아쇠 1단을 당기는 순간부터 격발 후 실탄이 비행하는 동안 흐트러짐이 없이 표적 추적을 해야 하는 것만큼 주의를 요한다. 즉 무리한 힘이나 동작이 아닌 스스로 여유와 붕어와의 호흡을 같이 하면서 제압→유도→들어내기를 해야 한다는 말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붕어와 겨루는 순간순간의 짜릿한 쾌감은 낚시의 맛 그 자체의 결정판이 된다. 따라서 이 과정에서 그 맛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본상식의 숙지와 생활화는 대단히 중요하다.


1 챔질은 제압을 위한 첫 동작이다

입질을 보고 챔질을 하는 순간에는 어떻게 제압을 할 것인가를 염두에 두고 해야 한다. 즉 챔질 방향(수초 공간, 장애물 등을 고려한다면 어느 쪽으로 챔질을 할 것인가?), 챔질 강도(곧바로 제압을 할까? 가지고 놀면서 제압할까?), 장비와 채비의 상태(경질대인가 연질대인가? 원줄과 목줄, 바늘의 강도는?) 등등 고려해야 할 사항을 미리 생각하여 그에 맞는 챔질을 해야 초기 제압의 실패를 방지할 수 있다. 즉 챔질은 제압을 염두에 둔 첫 동작인 것이다.

 

2 챔질과 동시에 대를 세워라

‘대를 세워라’하는 것은 대물낚시이든 마릿수낚시이든 민물, 바다, 계류낚시 등 모든 분야의 낚시에서 다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내용이다. 그만큼 제압 첫 단계에서 중요한 동작이며, 아무리 큰 물고기를 걸어도 대만 세우면 90%는 제압에 성공한다. 이렇게 대를 세우는 동작은 챔질과 동시에 곧바로 이루어져야만 하는 것이며, 만약 챔질 이후에 물고기가 이미 힘을 쓰고 차고 나가는데 그때서야 대를 세우려고 하면 대의 탄성을 이용하지 못하여 물고기와의 힘겨루기를 당해내지 못하고 대가 부러지거나 채비가 끊어지거나 아니면 물고기가 떨어져 나가버리는 실패를 겪게 되고 만다.

 

3 수면에 띄워서 공기를 먹여라

챔질 후 대를 세웠으면 그 다음 단계에서는 수면으로 물고기를 띄워서 공기를 먹이는 것이 중요하다. 물고기는 공기호흡을 하게 되면 부레에 공기가 가득 차게 되고 순간적으로 힘이 빠지기 때문에 제압에 유리하게 된다. 특히 큰 붕어일수록 공기를 먹이는 동작을 여러 차례 반복해야 하며, 이 과정은 제압 후 유도 과정에서도 지속된다.

 

4 강제집행을 하여 단숨에 수초 위로 올려라

만약 수초구멍에 찌를 세우는 낚시를 한다면 강제집행(챔질과 동시에 강제로 끌어오는 행위)을 해야 한다. 만약 강제집행을 못하고 붕어에게 여유를 주면 곧바로 수초를 파고들거나 장애물을 감아버리기 때문에 낭패를 당할 수가 있다. 그러니 단숨에 수초 위로 올려놓아야 한다. 이렇게 수초구멍 위로 강제집행을 하여 올려놓으면 공기를 먹이는 동작도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수초에 올라온 붕어는 잠시 퍼덕이다가 이내 힘이 빠지고 항복한다.

 

5 머리 돌려세우기를 반복하라

큰 물고기는 챔질과 동시에 대를 세우고 강제 집행을 하려 해도 워낙 차고나가는 힘이 강하여 어려울 때가 있다. 이러한 때 성급하게 물고기와 맞대결을 하면 실패한다. 즉 물고기가 차고 나가는 힘과 마주하는 방향으로 대를 잡고 당기려고 하면 원줄이 터지거나 대가 부러진다(대개의 경우 ‘대도 못 세우고 터졌다’는 실패담이 여기에 해당되는 사례다). 이런 때에는 물고기와 힘의 맞대결을 피하고 물고기의 머리를 적절히 돌려세우는 테크닉을 구사해야 한다. 즉 물고기가 차고 나가고자 하는 방향의 반대쪽으로 낚싯대를 수면에 눕혀서 힘을 조절하면 물고기의 머리가 돌아서게 되어 힘의 맞대결을 피하게 되며, 다시 물고기가 돌아서서 힘의 방향이 반대로 바뀌면 내 낚싯대도 그 반대 방향으로 눕혀서 낚싯대 허리의 탄성을 최대한 이용하는 동작을 몇 차례 반복하다보면 물고기가 수면에 떠올라서 공기를 먹게 되고 그 이후로는 점차 힘이 빠지면서 내가 유도하고자 하는 의지대로 따르게 된다.

 

6 내 몸과 낚싯대, 물고기가 일체가 되게 하라

씨름선수가 자기 몸무게보다 무거운 상대를 들어 넘길 때는 상대의 몸과 자기 몸이 일체가 되게 하여 순간 힘을 실어 넘긴다. 또한 역도 선수가 자기 몸무게보다 무거운 역기를 들어 올릴 때에도 자기 몸과 역기가 일체가 되도록 호흡을 조절하여 순간적으로 들어 올린다. 낚시를 할 때 큰 물고기를 걸었을 때에도 이러한 원리처럼 내 몸과 낚싯대가 일체가 되게 하고 나서 힘을 쓰는 물고기와 호흡을 같이하여 뽑아 올리면 훨씬 쉽게 제압 및 유도를 할 수가 있다. 내 호흡과의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팔의 힘만으로 제압이나 유도를 하려 하면 대부분 실패한다.

 

7 낮은 수초는 미끄럼을 태워서 끌어오라

수면을 덮고 있는 키 작은 수초에서는 일단 제압을 하여 수초 위로 올린 다음에 수초 위를 미끄럼 태우듯이 달래면서 끌어 온다. 이렇게 미끄럼을 태울 수가 있는 낮은 수초대에서 무리한 힘으로 단숨에 잡아당기다가는 바늘이 터지거나 입술이 찢어져 떨어져버리는 실패를 겪을 가능성이 많다. 그러므로 미끄럼을 태울 수 있는 낮은 수초라면 원줄이 느슨해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끌어오는 것이 안전하다.

 

8 거친 수초에서는 과감하게 뽑아 당겨라

위 7번 항과는 반대의 경우이다. 만약 물고기를 유도하는 경로상의 수초가 거칠고 키가 큰 상태라면 챔질과 거의 동시에 뽑아 올려서 단숨에 당겨 와야 한다. 주저하다가는 원줄이 거친 수초에 걸리거나 물고기가 감아버리면 꺼내오기가 어렵게 된다. 따라서 이런 때에는 초기에 힘차게 퍼덕이는 물고기의 추진력을 이용하여 단숨에 날려 끌어와야 하며, 만약 이때가 지나서 물고기가 힘이 빠져버리면 오히려 그 무게를 못 이겨서 수초를 극복할 수가 없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9 멀리서 퍼덕거리면 당기고 발 앞에서 퍼덕거리면 줄을 놓아라

붕어는 바늘털이를 하는 어종은 아니다. 다만 놀란 충격과 도망가려는 본능으로 물에서 퍼덕일 뿐이다. 이런 때에 잘못하면 붕어를 떨어뜨리게 되는데, 만약 멀리에서 수면에서 퍼덕거리면 원줄을 팽팽히 하여 당겨야 한다(이때 원줄이 느슨해지면 붕어는 바늘에서 빠져나가 버린다). 그러나 발 앞에 다 와서 손으로 원줄을 잡았는데 퍼덕거리게 되면 즉시 잡고 있는 원줄을 놓아줘야 한다. 만약 이때 원줄을 꽉 잡고 버티면 붕어의 입술이 찢어지거나 바늘이 펴지면서 떨어져 나가기 십상이므로 일단 놓았다가 붕어를 달래면서 다시 꺼내오기를 시도해야 하는 것이다.

 

10 낚싯대를 뒤로 과도하게 젖히지 마라

제압과정에서는 대를 세우기에 급급하니 낚싯대를 과도하게 뒤로 젖히지 않는다. 그러나 유도를 할 때는 물고기만 바라보면서 뒤로 끌어당기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낚싯대가 뒤로 젖혀지게 된다. 그러다가 어느 한계점에 도달하면 뚝! 하고 부러져 버린다. 따라서 아무리 큰 물고기를 유도할 때라도 낚싯대는 자신의 몸 뒤로 과도하게 젖히지 않고 가급적 수직상태를 유지시키는 것이 좋다. 사실 초보시절에는 그것을 의식해서 종종 눈을 들어서 낚싯대 각도를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11 원줄을 느슨하게 주지 마라

바늘에 걸린 붕어와 힘겨루기를 하다가 원줄이 느슨한 상태가 되었을 때 바늘이 빠지는 것을 보면 신기할 정도로 잘 빠져 나간다. 이렇게 원줄이 느슨할 때 잘 빠져나가는 것을 고려해서 처음 낚시를 가르칠 때 ‘원줄을 주지 마라’ 혹은 ‘원줄을 빼앗기지 마라’고 가르치는 것이다. 혹 시간을 두고 천천히 유도를 하더라도 원줄은 항상 팽팽한 긴장상태를 유지하면서 손맛을 즐겨야 실수가 없다.

 

12 손맛을 포기하지 말고 즐겨라

초보시절에는 손맛을 느끼기보다는 끌어내기에 급급하게 된다. 그러나 중급자 반열에 오르면서부터는 손맛을 즐기기 위해서 여유를 부릴 줄 알게 되는데, 문제는 대물낚시가 유행을 하면서부터 스스로 고급자라고 하는 사람들마저도 그 손맛을 포기한 채 매번 강제집행을 하여 끌어내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것이다. 비록 수초를 공략하는 대물낚시를 하더라도 최대한 손맛을 포기하지 말고 즐기도록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 한다. 즉 아주 밀생하지만 않는다면 초기 제압을 한 다음에는 좁은 수초 사이 물길을 따라서 요리저리 유도하면서 아슬아슬한 손맛을 즐기는 것이 수초가 없는 곳에서보다 훨씬 진한 손맛을 즐길 수가 있는 것이다. 자칫 한 마리쯤 떨어뜨려도 그만한 가치는 있다.

 

▲대를 세우고 붕어와 맞서고 있는 낚시인.

 

13 스스로 항복하고 다가오게 하라

챔질 이후에 물고기를 제압한다는 것은 물고기에게서 항복을 받아내는 것이다. 이때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물고기가 점잖게 항복할 때를 기다려서 조심스럽게 다가오게 하는 것이 또 하나의 낚시 맛이다. 필자는 매번 붕어를 항복하게 한 후에 ‘이리 오시게’ 하는 등 붕어와 대화를 하면서 꺼내오기를 좋아한다. 그것은 곧 붕어에게 이겼다는 승리의 쾌감도 있지만 그렇게 깨끗이 항복하고 따라 와주는 붕어의 눈을 마주보면서 그 순수함에 한없는 정감을 느낄 수 있어 좋다. 그러니 붕어를 억지로 무자비하게 당겨 꺼내지 말고 스스로 항복하고 다가오게 하는 것이 붕어낚시의 맛을 극대화하는 마무리이다.

 

14 장애물을 감으면 스스로 풀기를 기다려라

제압이나 유도 과정에서 간혹 수초 등의 장애물을 감아버리는 난감한 경우가 발생한다. 이럴 때 무리하게 당기면 거의 원줄이 끊어지거나 혹 빠져 나오더라도 물고기는 이미 떨어져버리게 된다. 또한 큰 물고기가 아까워서 물속으로 들어가서 해결을 하려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될 행동이다. 이럴 때는 잠시 팽팽한 상태를 유지하며 스스로 풀기를 기다리다가, 기다려도 풀고 나오지를 못하면 살짝 느슨하게 풀어주었다 다시 살짝 당겨 보기를 반복한다. 그래도 해결이 안 되면 아예 줄을 느슨하게 해놓고 다른 대에 집중하여 낚시를 한다. 그러다 시간이 가면 간혹은 스스로 풀기도 하고, 혹은 나중에 낚싯대를 들어보면 의외로 빈 바늘만 쉽게 빠져 나오기도 하는데, 그도 아니면 밝은 아침에 수초낫 등을 이용하여 채비를 회수하면 된다.

 

15 원줄을 꽉 쥐지 마라

마지막 단계에서 붕어를 발 앞으로 유도하면서 손을 뻗어서 원줄을 잡는 경우가 있다. 특히 수면보다 높은 자리에서 낚시를 할 때 혹은 발 앞으로 수초가 뻗어나가 있을 때 그러한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때는 원줄을 꽉 쥐지 말고 손바닥으로 감싸서 유도하는 것이 좋다. 이런 경우에 원줄을 꽉 잡았다가 한순간 붕어가 퍼덕거리게 되면 그만 바늘에서 빠져나가버린다. 그러니 손바닥으로 살포시 감싸서 유도하다가 붕어가 퍼덕거리면 낚싯줄이 손에서 자유롭게 유동되도록 하는 것이 안전하다. 원줄을 손으로 한 바퀴 감아 잡아서 들어내려는 것은 금물이다.


16 충격이나 자극을 주지 마라

일단 항복하고 점잖게 따라오는 붕어도 작은 충격이나 몸체에 자극을 받으면 즉시 튄다. 특히 수초 속이나 높은 위치에서 들어내기를 할 때 주의하지 않으면 단 한 번의 퍼덕거림에 그만 붕어를 떨어뜨리고 만다. 그러므로 발 앞에서 들어낼 때는 붕어가 완전히 항복하기를 기다려서 일체의 충격이나 자극이 없이 들어내야 한다. 일단 항복한 붕어는 3m 높이에서 들어 올려도 자극만 없으면 그대로 가만히 들려 올라와준다.

 

17 스스로 뜰채에 들어가게 하라

만약 뜰채를 사용한다면 붕어 스스로 뜰채에 들어가도록 유도해야 한다. 이때 붕어 스스로 미끄러져서 들어오게 하지 못하고 억지로 뜰채로 뜨려고 쫓아가면 붕어는 계속해서 앙탈을 부리게 되고 결국은 떨어뜨리기 십상이다. 그러니 붕어를 유도하면서 어느 정도 가까이 오게 되면 뜰채 머리를 미리 물속에 담그고 그곳으로 붕어를 미끄럼 태우면서 유도해 담으면 된다. 이때 주의할 것은 붕어 꼬리 쪽을 뜨려 하지 말고 항상 붕어 머리가 스스로 들어오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18 손에 든 붕어는 힘주어 꼭 잡으면 튄다

마지막 단계에서 붕어를 손으로 잡을 때의 이야기다. 일단 항복한 붕어는 살포시 손바닥에 올려놓으면 퍼덕이지 않고 그대로 있게 된다. 그런데 잘 잡는다고 힘을 주어 꽉 잡으면 즉시 튄다. 이는 잉어를 비롯하여 다른 어종도 다 마찬가지다. 따라서 마지막 물에서 들어낼 때는 미리 손에 물을 묻힌 다음에 손바닥 위로 붕어를 살며시 올려서 중심을 맞춘 후에 그대로 곱게 들어 올리면 된다. 손에 힘을 주거나 충격만 주지 않으면 이런 상태로 100m를 가도 붕어는 점잖게 있어준다. 특히 큰 물고기일수록 손바닥에 살포시 얹어서 들어내는 것이 좋다.

 

19 수건으로 감싸 잡지 말라

간혹 붕어를 보호한답시고 수건으로 감싸서 잡는 것을 볼 수가 있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은 붕어를 위한 행동이 아니라 붕어에게 해를 끼치는 행동이다. 붕어는 몸을 덮고 있는 비늘의 체액으로 세균이나 해충의 침입을 방지하면서 살아가는데 수건으로 감싸 잡게 되면 바로 이 체액이 다 수건에 묻어나서 손상되어 버린다. 이것은 붕어에게는 치명적인 것으로 우리가 유료낚시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곰팡이병(몸이나 지느러미에 하얀 솜처럼 보이며 떠다니는 병), 기생충병의 가장 큰 원인이 된다.

 

20 방생할 생각이면 아예 살림망에 담지 마라

모든 생명체는 자유를 잃으면 그 순간부터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된다. 그리고 그것은 곧 생명을 단축시키는 근본 원인이 된다. 버려진 새우채집망이나 삼강망 그물에 들어가서 오래 방치된 물고기를 보라. 대부분 죽어있거나 야위어서 움직이지도 못할 상태가 되어있다. 바로 그런 것이다. 우리가 붕어를 낚아서 살림망에 넣어놓으면 비록 하룻밤이라고 하더라도 붕어 입장에서는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비늘이나 지느러미가 심하게 손상된다. 낚시를 하면서 붕어를 사랑해서 마감할 때 물에 풀어주는 행위는 아름다운 행동이다. 그러나 더 아름다운 것은 기왕에 놓아줄 붕어라면 처음부터 살림망에 담지 말고 나와 만나주었음을 고마워하고 곧바로 방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살림망에 담는 것은 꼭 필요로 해서 고이 챙겨 가져갈 정도의 붕어만 담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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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ssw6201 유익한 정보에 언제나 처럼 감사 드립니다~~~ 201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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