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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 송귀섭의 붕어낚시 상식의 虛와 實 - 우리가 알고 있어야 할 붕어낚시 상식 100가지(下)
2015년 02월 5207 8389

 

 

 

 

우리가 알고 있어야 할


붕어낚시 상식 100가지(下)

 

 

 


미끼 운용에 대한 상식 

 

 

47.미끼에 대한 아집을 버려라
특정 미끼에 대한 아집을 버리고 그날 그 자리에서 잘 듣는 미끼를 파악하고 능동적으로 사용하여 낚시를 즐길 줄 알아야 미끼 운용을 잘 하는 것이고 낚시를 잘하는 사람이다.

 

48.붕어가 미끼를 선택하게 하라
같은 장소에 서식하는 붕어라도 그날그날 선호하는 미끼가 달라진다. 그러니 내가 사용하는 미끼를 붕어가 선택하도록 운용하여 입질을 하게 유도하는 것은 중요한 요소다.

 

49.대물낚시라면 미끼가 붕어를 선택하게 하라
앞에서 ‘붕어가 미끼를 선택하게 하라’고 한 것과는 다른 얘기다. 즉 입질을 자주 하게 하는 미끼 운용이 아니라 ‘미끼를 이용하여 씨알을 선별하는 낚시를 하라’는 의미이다.

 

50.그곳의 붕어에게 학습된 미끼가 가장 유망한 미끼다
간혹은 아주 특별한 낚시터가 있다. 어느 특정 미끼에만 특징적으로 잘 반응하는 낚시터를 일컬음이다. 그것은 대부분 후천적인 먹이학습의 결과일 경우가 많다. 

 

51.그곳에 서식하지 않는 미끼도 붕어 먹잇감이면 가능하다
간혹 ‘새우가 채집되지 않는 곳에서도 새우미끼로 낚시가 됩니까?’ 하는 질문을 받는다. 대답은 ‘예’이다. 다만 서식하지 않는 먹잇감이 ‘유리하다’가 아니라 ‘가능하다’이다.

 

52.미끼를 꿴 바늘 끝은 다 나와도 된다
어느 미끼를 바늘에 꿰어 사용하더라도 바늘 끝이 노출되는 것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바늘의 귀 부분과 미늘 부분이 다 노출되어도 붕어는 개의치 않고 한입에 흡입한다.

 

53.미끼 꿰는 방법은 편한 대로 해도 된다
미끼를 어느 쪽에서 어떻게 꿰든 붕어가 사냥을 적극적으로 할 때는 한입에 먹게 되고, 먹이를 필요로 하지 않을 때에는 아무리 예쁘게 꿰어서 놓아두어도 그냥 지나쳐 버린다.

 

54.미끼의 크기와 낚이는 붕어의 크기는 대부분 비례한다
미끼를 활용해서 대물낚시와 마릿수낚시를 구분하는 기본이 이것이다. 떡밥도 크게 달면 대물낚시용 미끼가 되는 것이고, 새우도 아주 작은 것을 골라서 쓰면 마릿수용 미끼가 된다.

 

55.낚시터 환경변화에 따라서 선호하는 미끼도 변화한다
계절의 변화 등 포인트 여건의 변화에 따라서 그날에 큰 붕어가 선호하는 미끼가 달라지기도 한다. 따라서 그날 붕어가 선호하는 미끼를 써야 좋은 조과를 만날 수가 있다.

 

56.대물낚시 미끼는 자주 바꾸지 말고 믿고 기다려라
대물낚시 미끼는 찌에 특별한 반응이 없는 한 한나절은 그대로 두어도 된다. 미끼가 불안하여 자주 꺼내 확인하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못하다. 기다릴 줄 알아야 대물을 만난다.

 

57.대물낚시를 한다며 미끼를 훼손시키지 마라
큰 붕어가 먹이사냥을 할 때는 온전한 먹잇감을 못 먹어서 꿈질대거나 하는 행동은 하지 않고, 취할 의사가 있을 때는 한두 차례 건드리다가 곧바로 공격하여 흡입해 버린다.

 

58.한겨울에는 지렁이 미끼가 우선이다
동절기에는 활동량이 적고 소화흡수가 더디게 되어 주로 동물성 미끼를 취한다. 그중에서도 동절기에는 가장 소화흡수가 빠른 지렁이 미끼가 주요 미끼가 되는 것이다.

 

59. 그 시간대에 잘 채집되는 미끼를 써라
오늘의 주요 미끼를 무엇으로 할 것인가를 결정할 때는 채집망을 확인하여 미끼 선택을 조절해야 한다. 채집망에 주로 채집되는 그 미끼를 그 시간대의 주요 미끼로 사용하면 된다.

 

60.참붕어가 산란 중이거든 참붕어를 써라
큰 붕어는 참붕어가 산란 중일 때 가장 활발하게 참붕어 사냥을 한다. 이렇게 참붕어가 산란을 할 때 그 위치에 참붕어를 미끼로 하여 공략하면 쉽게 입질을 받을 수 있다

 

61.대물낚시에서 작은 새우는 여러 마리를 겹쳐서 꿰어라
여름철에는 봄에 태어난 작은 새우들만 주로 채집된다. 낚시점에서 구입을 해도 마찬가지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새우를 여러 마리 꿰어 대처하면 된다.

 

62.지렁이를 여러 마리 꿰어 넣으면 뭉친다
지렁이 여러 마리를 꿰어 물속에 가라앉히면 한 덩어리로 뭉치는 습성이 있다. 붕어가 입질을 할 때는 뭉쳐진 상태 전부를 단숨에 취하므로 찌놀림이 간결하게 나타나는 것이다.

 

63.산지렁이는 반건조로 말려서 쓰면 좋다
산지렁이를 햇볕에 빠득빠득 말려서 사용하면 껍질이 비닐코팅처럼 강해져서 하룻밤을 두어도 잘 훼손되지가 않고, 손으로 만지는 감촉도 거부감이 없어져서 쓰기에도 좋다.

 

64.글루텐은 동절기에 유용한 대물미끼다
글루텐은 곡물의 추출물임에도 불구하고 동절기에도 유용한 대물낚시 미끼가 된다. 특히 육식어류가 심하게 덤비는 낚시터라면 글루텐이 가장 유용한 동절기 미끼 역할을 한다.

 

65.건탄은 수심이 깊은 곳, 고탄은 얕고 잡어가 덤벼드는 곳에 적합하다
잡어나 잔챙이가 잘 접근하지 않는 깊은 수심에서는 잘 풀리는 건탄 떡밥을 쓴다. 그러나 잡어나 잔챙이가 덤비는 얕은 수심에서는 쉽게 풀리지 않게 반죽한 고탄 떡밥이 적합하다.

 

66. 미끼가 의심스러워서 채비를 들었다 놨다 하지 마라
대물낚시에서 낚싯대를 자꾸 들었다 놨다 소란을 피우는 것은 차라리 절반의 낚싯대에 미끼가 없어졌더라도 그냥 두고 입질이 올 때를 기다려주는 것보다 못한 행동이다.

 

67.대물미끼와 일반 미끼를 짝밥으로 사용하지 마라
만약 대물미끼와 일반 미끼를 짝밥으로 해놓으면 일반 미끼에 잔챙이들이 먼저 입질해버리므로 기다리는 대물낚시가 불가능하게 되어버린다.

 

68.징거미 등의 헛입질은 어분을 뿌려서 유인하라
징거미나 우렁이, 물방개 등의 성화에 시달릴 경우에는 받침대 앞에 어분을 뿌려서 유인하거나 대류가 흘러가는 방향으로 어분을 뿌려서 유인해놓고 낚시를 하는 것이 좋다.

 

 

찌의 선택과 사용에 관한 상식

 

 

69.찌놀림은 붕어가 하기 나름이다
대부분의 찌놀림은 붕어가 할 나름이다. 즉 제대로 제작된 찌라면 붕어가 물속에서 행동을 하는 모습 그대로를 찌톱을 통해서 가감 없이 우리에게 보여준다는 것이다.

 

70.찌몸통이나 찌톱 재료가 찌올림을 결정하지 않는다
혹자는 찌 소재에 대해서 과민반응을 보인다. 그러나 어느 소재의 찌이든 봉돌이 들려 올라오는 만큼 비례해서 찌가 부상하게 된다. 즉 찌톱을 철사로 하여도 이상 없이 올라온다.

 

71.찌는 몸통 형태에 따라 입수 형태가 다르게 나타난다
물체의 저항은 움직이는 방향의 역방향으로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찌몸통 아랫부분이 닿는 부분 면적이 클수록 저항을 크게 받게 되므로 느리게 입수하는 것이다.

 

72.찌의 몸통 형태에 따른 찌 올림의 차이는 무시해도 된다
찌가 올라올 때는 스스로 떠오르는 모습을 가진다. 그리고 물의 저항을 유발할 만한 속도를 갖지 못한다. 따라서 찌몸통 형태가 찌의 상승운동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

 

73.붕어가 10cm 올리는데 20cm 올라오는 찌는 없다
10cm 입질하는 붕어를 억지로 끌고 곱절인 20cm나 올라오는 도깨비 찌가 있다면 쓰지 말고 꺾어버려야 한다. ‘몸통을 특수 설계했으므로…’ 등은 다 상상력의 산물일 뿐이다.

 

74.낚싯대 길이와 찌의 부력은 비례해야 좋다
이는 사용하는 사람의 편의성에 주안점을 둔 얘기다. 즉 긴 대일수록 찌와 봉돌에 무게감이 더 있어야 앞치기 등 채비 투척이나 수초 사이에 찌 세우는 과정이 유리하다는 것이다.

 

75.수초를 공략하려거든 고부력의 짧은 찌를 선택하라
고부력의 짧은 찌는 우선 튼튼하고 침하력이 강하며, 수초에 걸림이 없이 바닥에 안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76.노지 내림낚시(전내림)용 찌는 막대형 저부력이면 어느 찌나 통한다
물고기가 찌를 보고 입질을 하고 안 하고 하지는 않는다. 즉 내림 전용 찌가 아니라도 유사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찌는 노지 내림낚시용으로 활용해도 통한다는 것이다.

 

 

채비 투척 및 찌 세우기에 대한 상식 

 

 

77.찌 세우기가 잘 안 되는 날은 꽝 치기 십상이다
채비 투척이 유난히 안 되는 날이 있다. 바로 자기 몸에 힘이 들어가 있는 날이다. 이런 때는 심리적 안정이 되지 않고 짜증만 나서 제대로 된 낚시를 구사하지 못한다.

 

78.고수는 낚싯대의 바람소리가 크게 나지 않는다
고수는 긴 대를 쓰면서도 몸에 익은 기술로 힘들이지 않고 사용하기 때문에 하수들이 억지힘으로 날려 보낼 때 나는 것과 같은 큰 바람소리가 나지 않는다.

 

79.목줄이 꼬인다고 다시 꺼내어 확인하지 마라
채비 정렬 간에 목줄이 꼬이는 일은 없다. 그러니 목줄이 꼬였을까봐 자꾸 꺼내어 확인해볼 필요는 없다. 불안해하지 말고 그냥 투척한 대로 두고 기다려야 한다.

 

80.수초는 눈 딱 감고 과감하게 공략하라
하수는 수초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서 공략을 주저하게 된다. 그러나 주저하면서 채비 투척을 하면 자주 수초에 걸리지만 과감하게 채비를 날려 보내면 오히려 수초에 걸리는 일이 적다.

 

81.앞치기 할 때 낚싯줄을 너무 과도하게 당기지 마라
굳이 강한 탄력을 작용하게 하면 오히려 방향이 빗나가거나 날아갔던 봉돌의 추진력이 과도해서 되돌아와 떨어지는 현상이 생긴다.

 

82.낚싯대 허리힘으로 멀리 투척하려고 하지 마라
채비 투척 간에 낚싯대 허리의 힘을 많이 쓰면 쓸수록 채비는 멀리 날아가지를 못한다. 그러면 낚싯대 어느 부분의 힘을 이용해야 하는가? 바로 초릿대의 힘을 이용하는 것이다.

 

83.뒷손이 따라 나가지 마라
앞치기를 할 때 뒷손을 당겼다가 던지듯이 따라 나가는 것은 금물이다. 낚싯대의 탄력을 죽여 버리기 때문에 봉돌이 제대로 된 비행을 못하고 중간에 떨어져버린다.

 

84.긴 대는 휘둘러치기(스윙)를 하는 것이 무리가 없다
5칸 이상의 긴 대를 가지고 앞치기를 잘 한다고 폼 잡다가는 어깨 근육이나 팔꿈치 혹은 팔목에 무리가 간다. 팔꿈치 엘보우는 6개월 이상 치료를 해야 하므로 무리하면 안 된다.

 

85.이유 있는 곳에 찌를 세워라
군대 정렬하듯이 간격을 맞추는 데 급급하거나 그냥 마음이 쓰이는 자리에 세워서는 안 되는 것이다. 내가 하나하나의 찌를 세울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86.침수수초가 있는 곳은 찌가 서는 대로 두어라
침수수초 지역의 포인트에서는 찌가 잘 서주지를 못한다. 이럴 때는 자꾸 다시 던지지 말고 채비를 투척한 후 일어서 있기만 하면 그대로 두어도 입질 분석에 문제가 없다.

 

 

입질분석과 챔질에 대한 상식 

 

 

87.찌 끝을 잘 읽어라
찌 끝을 보고 판단하여 잡(雜) 입질과 허(虛) 입질은 그대로 놔두고, 부드럽고 체공시간이 긴 입질이 나타날 때 챔질을 할 수 있도록 찌 끝을 읽어내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88.붕어가 클수록 입질 동작이 유연하다
‘양반은 아무리 바빠도 뜀박질을 하지 않는다’는 속담이 있다. 큰 붕어는 경박스러운 동작을 잘 하지 않고 찌가 아주 유연한 모습으로 천천히 오르거나 내리는 반응을 한다.

 

89.찌가 환상적으로 솟는데 세 번 이상 헛챔질을 했다면 붕어의 입질이 아니다
대부분 징거미나 물방개 등이 미끼를 들고 올라서는 소행이 찌에 나타나는 모습인 것이다. 반대로 물속으로 끌고 가는데도 헛챔질이 된다면 민물참게의 소행일 가능성이 크다.

 

90.챔질타이밍은 찌 높이가 아니라 찌 동작으로 판단하라
붕어는 수중생태환경에 따라서 찌를 높이 올리는 입질을 하지 않을 경우가 의외로 많다. 따라서 찌올림의 높고 낮음이 아니라 찌 끝의 동작을 읽어서 챔질타이밍을 판단해야 한다.

 

91.급할수록 약하게 채라
미약한 입질 시 대 끝을 이용한 약한 챔질에 더 잘 걸린다. 또한 찌를 끌고 가는 급한 상황에서도 챔질은 약하게 ‘툭’ 하고 가벼운 손목챔질을 해야 더 잘 걸린다.

 

92.손목을 이용하는 순간챔질을 숙달하라
손목챔질은 바늘에 전달되는 순간 힘이 가장 강해서 입걸림에 가장 유리한 방법이다. 따라서 낚시를 입문한 사람이라면 애초부터 이 손목챔질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제압과 유도 & 마무리

 

93.챔질과 동시에 대를 세워라
‘대를 세워라’고 하는 것은 모든 낚시에서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내용이다. 그만큼 제압 첫 단계에서 중요한 동작이며, 아무리 큰 물고기도 대만 세우면 90%는 제압에 성공한다.

 

   ▲ 붕어를 걸어낸 필자가 낚싯대를 세우고 손맛을 즐기고 있다.

 

94.수면에 띄워서 공기를 먹여라
챔질 후에 대를 세웠으면 물고기를 띄워서 공기를 먹이는 것이 중요하다. 물고기는 공기호흡을 하면 부레에 공기가 차서 순간적으로 힘이 빠지기 때문에 제압에 유리하게 된다.

 

95.수초에선 강제집행을 하여 단숨에 수초 위로 올려라
만약 수초구멍에 찌를 세우는 낚시를 한다면 강제집행을 해야 한다. 붕어에게 여유를 주면 곧바로 수초를 파고들거나 감아버리기 때문에 단숨에 수초 위로 올려놓아야 한다.

 

96.내 몸과 낚싯대, 물고기가 일체가 되게 하라
큰 물고기를 걸었을 때 내 몸과 낚싯대가 일체가 되게 하고 나서 힘을 쓰는 물고기와 호흡을 같이하여 한 순간에 뽑아 올리면 훨씬 쉽게 제압과 유도를 할 수가 있다.

 

97.낚싯대를 뒤로 과도하게 젖히지 마라
유도를 할 때 물고기만 바라보면서 뒤로 끌어당기다가는 자신도 모르게 낚싯대가 뒤로 재껴지게 된다. 그러다가 어느 한계점에 도달하면 ‘뚝’ 하고 부러져 버린다.

 

98.손에 든 붕어는 힘주어서 꼭 잡으면 튄다
일단 항복한 붕어는 살포시 손바닥에 올려놓으면 그대로 있게 된다. 그런데 잘 잡는다고 힘을 주어 꽉 잡으면 즉시 튄다. 큰 물고기일수록 손바닥에 얹어서 들어내는 것이 좋다.

 

99.수건으로 감싸 잡지 마라
붕어는 몸을 덮고 있는 비늘의 체액으로 세균이나 해충의 침입을 방지하면서 살아가는데 수건으로 감싸 잡게 되면 바로 이 체액이 다 수건에 묻어나서 손상되어 버린다.

 

100.모든 것의 최우선은 안전임을 명심하라
편안하게 집에 누워서 떡을 먹다가 기도가 막히는 안전사고도 있다. 하물며 야외 낚시터에서는 모든 것이 주의해야 할 사항이다. 그러니 낚시 욕심보다는 안전이 최우선이어야 한다. 

 

■필자연락처  cafe.daum.net/welikesong

 


이로써 평산 송귀섭의 ‘붕어낚시 상식의 虛와 實’은 마감을 합니다.
잠시 붓을 놓고 재충전을 하여 새로운 낚시이야기로 독자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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