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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리뷰-윤성시마노컵 KSA 프로·챌린저프로 7전 김용걸 프로, 6전 이어 2연속 우승
2015년 11월 5048 9097

대회 리뷰

 

 

윤성시마노컵 KSA 프로·챌린저프로 7전

 

 

김용걸 프로, 6전 이어 2연속 우승

 

장현주 KSA 사무총장, 사진 박희재 KSA 챌린저프로

 

(주)윤성이 주최하고 (사)한국스포츠피싱협회(KSA)가 주관한 ‘2015 윤성시마노컵 KSA 프로·챌린저프로 토너먼트 7전’이 지난 10월 4일 경북 안동호에서 열렸다. 프로 81명, 챌린저프로 25명이 참가한 대회는 올해 치러지는 KSA 토너먼트 중 마지막 대회이자 종합성적의 향방이 결정되는 경기라는 점에서 낚시계의 관심을 모았다. 9월 19일 6전 종료 후 종합성적에선 종합점수 471점을 획득한 박기현 프로가 1위를 달리고 있었고 439점을 기록한 김효철 프로가 뒤쫓고 있었다. 
그런데 대회가 열리기 3일 전인 10월 1일,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했다. 경주 지역에서 규모 2~2.5의 지진이 두 차례 발생한 것인데 소식을 접한 선수들은 지진이 경기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그동안 안동호의 조황을 살펴보면 지진이 일어난 주의 조황이 부진했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프랙티스가 열린 10월 3일엔 큰 배스는 보이지 않고 계량 미달 중량의 고기가 많이 낚였다. 1~2m 수심부터 12~14m 수심까지 전 수심을 두루 탐색해본 선수들은 겨울 패턴인 지깅에도 배스가 낚이자 좀처럼 승부를 걸 패턴을 찾지 못하고 고심하는 모습이었다.

 

  ▲ 윤성시마노컵 KSA 프로 토너먼트 7전 입상자들이 대회 주최사인 (주)윤성의 김종현 대표(1등 단상 좌측)와 함께 단상에 올라 기념촬영했다.

  ▲윤성시마노컵 KSA 챌린저프로 토너먼트 7전 입상자들의 기념촬영.

 

예상치 못한 변수, 지진
대회당일, 날씨는 좋았지만 전날과 마찬가지로 큰 씨알이 보이지 않았다. 키퍼 사이즈가 겨우 넘는 씨알이 많았는데 물칸에 넣어놓았다가 정작 계량을 했을 때는 계량 미달로 기록되어 페널티를 받은 선수들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 치러지는 마지막 대회여서 그런지 선수들의 경기에 대한 열정은 대단했다. 씨알 교체를 위해 끝까지 분전하던 선수 중 5명이 귀착 시간을 넘겨 도착해 역시 페널티를 받기도 했다.
대회 결과, 프로 부문에선 김용걸 프로가 5마리 합산 5040g을 낚아 6전에 이어 또 우승을 차지했고 최재영(4970g), 박기현(4925g), 윤기환(4825g), 김돈주(4740g) 프로가 2~5위에 올랐다. 챌린저프로 부문에선 도영훈 선수가 5마리 합산 5060g을 낚아 1위에 올랐고 방재성(4420g), 김상윤(4205g), 우석준(4110g), 이재성(3740g) 선수가 2~5위를 차지했다. 시상식에선 (주)윤성의 김종현 대표가 입상자들에게 시상했으며 김용걸 프로와 도영훈 선수는 각각 400만원, 200만원의 상금과 부상을 받았다.
김용걸 프로는 “창원에 거주하면서 고향인 안동을 오가며 경기에 참가하고 있다. 깊은 수심의 배스는 숏바이트가 많아 잡아내기 힘들어서 배스가 얕은 곳으로 올라붙는 시간을 기다려 마사토 바닥의 짧은 콧부리 지형을 2~3곳 옮겨가며 한 마리씩 추가했는데 기록이 괜찮았고 10위권에 들겠다 생각했는데 뜻밖의 우승을 차지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KSA 종합순위 발표

 

박기현 프로, 2년 연속 종합우승

 

관심이 쏠린 종합성적에선 7전에서 3위에 오른 박기현 프로가 우승을 확정지었다. 올해 프로 93명, 챌린저프로 31명이 참가한 KSA 토너먼트는 모두 7차례 열릴 예정이었으나 이 중 4전은 메르스 사태로 인해 취소되었고 6번의 경기에서 매 대회 고른 성적을 기록한 박기현 프로가 우승을 차지했다. 종합성적에서 2연속 우승을 차지한 선수는 박기현 프로가 최초다. 그밖에 올해 프로무대에 처음 도전한 신예인 김돈주 프로가 2위에 올랐으며 KSA로 토너먼트 무대를 옮겨 2년째를 맞은 손혁 프로는 5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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