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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리뷰-2015 안동호 국제배스 코리아오픈 5전-韓김성식, 中진리 팀 우승
2015년 12월 4154 9124

대회 리뷰

 

 

2015 안동호 국제배스 코리아오픈 5전

 

 

韓김성식, 中진리 팀 우승

 

장현주 KSA 사무총장 사진 이경수 KSA 챌린저프로

 

사단법인 한국스포츠피싱협회(이하 KSA)가 주최·주관하고 (주)바낙스가 후원한 ‘2015 안동호 국제배스 코리아오픈 토너먼트 5전’이 지난 10월 24~25일 열렸다. 프로 선수들이 외국인과 함께 보트에 동승해 경기를 치르는 이 대회는 지난 5월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메르스 사태로 연기되어 10월에 치르게 됐고 대회 방식도 조금 바뀌어 프로 선수 외에 보트를 소유한 일반 낚시인들도 참가하는 오픈토너먼트로 진행하게 됐다.
2인 이하 1팀이 참가한 대회엔 94개 팀 174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대회에 참석한 미국, 일본, 중국의 낚시인 17명은 대회가 열리기 전날인 10월 14일 아침에 동승할 프로 선수들과 만나 프랙티스를 함께 뛰었다. 미국인으로서 KSA에 등록해 정규전을 뛰고 있는 에디 프로는 동료인 제임스씨와 함께 커플룩 유니폼을 맞춰 입고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2015 안동호 국제배스 코리아오픈 토너먼트 5전 입상자들이 기념촬영했다.

  ▲2015 안동호 국제배스 코리아오픈 토너먼트 5전 보트 출정식 모습. 대회에 참가한 에디 프로(좌)와 제임스씨가 낚은 배스를 들어 보이고 있다.


가뭄 속 스쿨링 포인트를 찾아라
아침 5시30분부터 진행된 개회식엔 출발번호 추첨과 함께 프로와 외국인이 동승할 17개 팀이 참가자들에게 소개되었다. KSA는 국제배스낚시대회의 개최 취지를 살려 프로·외국인 팀에게 앞 번호의 출발번호를 우선 배정했다. 대회 후원사인 바낙스는 행사장 옆에 로드와 릴을 전시한 홍보 부스를 차렸고 바낙스 스탭인 박재범 프로가 참가자들에게 제품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개회식 후 주진교 밑에서 진행된 보트 출정식에서 보트들이 출발 순서에 따라 포인트로 향했다. 중부 지역의 극심한 가뭄 여파는 안동호도 마찬가지 상황이었다. 대회 전날 프랙티스를 뛴 프로들은 시즌 패턴이 들어맞지 않고 고기가 어느 한 곳에 몰려 있어 스쿨링 포인트를 찾는 것이 관건이라고 입을 모았다. 직벽 지역은 5m 수심을 다운샷리그로 공략해 데드워밍 액션을 주면 입질이 들어왔는데 전체적으로 씨알이 작았다.
이러한 악조건 탓에 대회 당일엔 많은 팀들이 노피시를 기록했다. 포인트를 제대로 찾지 못해 딥과 섈로우를 부지런히 오가는 보트가 눈에 많이 띄었다. 94개 팀 중 40개 팀만이 배스를 낚았고 리미트를 채운 팀은 18개 팀뿐이었다.
대회 결과 중국 낚시인 진리씨와 함께 동승한 김성식 프로 팀이 5마리 합산 6506g을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고 김동현·최훈오(4875g), 최중현·박근원(4825g), 최재영·이현우(4480g), 황호남·김복준(4185g) 팀이 2~5위를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김성식 프로·진리 팀에겐 500만원의 상금과 바낙스 로드·릴 세트가 전달됐으며 2~5위엔 각각 150만, 100만, 80만, 50만원의 상금과 부상이 시상됐다.  

 

12m 수심 직벽의 2m권에 2500g 빅배스가
우승 단상에 오른 김성식 프로는 “프랙티스 때 12m 수심의 직벽 스팟을 찾았다. 그곳에서 나는 직벽권을 노리고 진리씨는 직벽의 얕은 곳을 함께 노려 4마리의 배스를 낚았다. 해가 뜬 뒤엔 직공낚시를 접고 1/2온스 러버지그로 직벽 2m 수심을 공략해 2500g 빅배스를 낚았다”고 말했다. 외국인끼리 참가해 시선을 모은 에디·제임스 팀은 7위에 올라 박수를 받았으며 호주로 이민간 지 8년 만에 토너먼트에 복귀한 춘천의 김효철 프로는 대회 참가 네 번 만에 3위에 올라 동료 프로들로부터 역전의 용사가 돌아왔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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