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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호 백석포수로 호조 25~35cm 붕어 초저녁과 오전에 입질 활발
2015년 11월 4째 주 1050 9195

평택호 백석포수로 호조
25~35cm 붕어 초저녁과 오전에 입질 활발


  수도권을 대표하는 붕어 낚시터인 평택호(아산호)는 수많은 포인트를 가지고 있으며 겨울에도 물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하지만 계절별로 포인트 선정을 잘 해야 좋은 조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평택호 최하류인 아산만방조제 인근에 위치한 백석포 수로(아산시 영인면)는 12월까지도 붕어가 잘 나오는 곳으로 지금 이맘때에 딱 걸맞은 포인트라 할 수 있습니다.

  11월 21~22일 기자가 백석포 수로를 찾았을 때는 중상류권에서 붕어가 잘 낚였습니다. 씨알은 25~35cm 사이가 주종으로 저녁 7시~11시, 그리고 동이 튼 직후부터 오전 시간대에 입질이 활발한 편이었습니다. 미끼는 블루길의 입질이 있긴 하지만 성화가 심하지 않아 지렁이가 매우 효과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맨바닥을 공략하기보다는 수초(부들 수초가 많습니다)를 끼고 낚시를 해야 좋은 조황을 올릴 수 있습니다. 곡물 떡밥을 쓰면 씨알 좋은 잉어가 덤벼들기도 합니다.

  중상류 수심은 1m 내외, 하류는 2m 정도로 중상류권은 도로변에 주차 후 바로 앞에서 낚시할 수 있는 구간이 많은 데 비해 하류권은 주차 후 제법 걸어 들어가야 합니다. 날씨가 좋고 바람이 없는 날은 중상류권이 유리하고 기온이 떨어지면 하류권 조황이 좋다는 게 이곳 단골 낚시인들의 주장입니다.

  겨울철에는 마릿수는 가을에 비해 줄지만 씨알은 좋은 편으로 8치급부터 4짜에 육박하는 붕어가 잘 낚이는 편입니다.

  평택호는 오후가 되면 바람이 터지는 특징이 있으므로 밤낚시나 오전 낚시에 집중하는 게 좋습니다. 평택호의 11월은 바람이 잦은 날이 많기 때문에 날씨를 잘 체크하고 출조해야 하며 낚시터에 도착해서도 섣불리 자리를 잡지 말고 주변 낚시인들의 조황을 살펴본 뒤 자리를 선정하는 게 좋은 방법입니다.

가는 길 :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IC에서 빠져 아산만방조제를 건너자마자 나오는 인주교차로에서 평택 방면으로 진행, 제일 먼저 나오는 세원교차로에서 빠진 다음 국도 밑을 통과해 공장을 끼고 돌면 백석포 수로 서쪽 연안에 닿고, 세원교차로 다음에 나오는 백석포 교차로에서 빠진 다음 국도 아래를 통과, 백석포 마을을 지나면 백석포 수로 동쪽 연안에 닿습니다. 양쪽 연안의 조황 차이는 없으며 바람 방향에 따라 앉는 게 좋습니다. 백석포 마을에는 낚시점(백석 편의점 낚시)과 슈퍼가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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