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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2015 N·S와 함께하는 송어루어낚시대회
2016년 01월 1309 9255

EVENT


 

2015 N·S와 함께하는 송어루어낚시대회

 

 

마릿수 호황 속 28마리 낚은 김선일씨 우승

 

서성모 기자 blog.naver.com/mofisher

 

(주)엔에스가 주최·주관한 ‘2015 N·S와 함께 하는 송어루어낚시대회’가 지난 11월 29일 경기 광주 유정리낚시터에서 열렸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대회는 지난 11월 말 참가 선수 100명을 선착순 모집했는데 공지 후 하루 만에 마감될 정도로 동호인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승일 이사는 “대회가 열리는 유정리낚시터의 규모를 감안했다. 참가자들의 편의와 공정한 승부를 위해 선수 규모를 100명으로 조정했다”고 말했다.

 

  ▲경기 광주 유정낚시터에서 열린 N·S와 함께하는 송어루어낚시대회 모습. 상류의 잔교에 100명의 참가자들이 늘어서있다. (최부식 촬영)

  ▲N·S와 함께하는 송어루어낚시대회 입상자들의 기념촬영. 좌로부터 2위 김선일, N·S 김정구 대표, 1위 김선일, 3위 박한욱씨.

  ▲2015  N·S와 함께하는 송어루어낚시대회를 마친 뒤 참가자와 주최 측 임직원, 스탭들이 모여 단체촬영했다.


공정한 대회 위해 낚시자리 지정, 자리 교체

11월 29일 새벽 6시. 참가자들이 예약 접수를 확인하는 것으로 대회가 시작됐다. 주최 측은 참가자들에게 번호표와 함께 회사 로고 스티커, 방한용 넥워머를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이어서 진행된 개회식에선 엔에스 직원들이 대회 진행 방법과 안전수칙 등을 참가자에게 알려주었다.
대회는 낚은 송어의 마릿수 합산으로 입상자를 가리고 같은 마릿수를 기록할 경우엔 먼저 낚은 선수에게 우선권을 주었다. 사용할 수 있는 루어는 마이크로스푼과 싱글훅이 달린 하드베이트로서 웜이나 생미끼는 사용할 수 없게 했다. 송어의 보호를 위해 손이나 수건으로 고기를 잡을 수 없으며 오로지 뜰채에 담긴 고기만 마릿수로 인정했다.
아침 7시 대회가 시작됐다. 저수지 상류에 만든 송어낚시터는 100여 m 길이의 잔교 두 개를 놓았는데 참가 선수들은 자신이 받은 번호가 붙어 있는 자리에 들어가 낚시에 임했다.  3시간 동안 진행되는 경기는 1시간30분 후 잔교를 바꿔 낚시할 수 있도록 했다.
대회 진행을 맡은 장용석 필드스탭의 휘슬 소리와 함께 경기가 시작됐다. 수면 중앙에 있는 축양장에 들어간 유정리낚시터 김정 실장은 송어를 대회장 쪽으로 방류했다. 경기 시작과 함께 곳곳에서 송어가 낚였다. 송어 입질이 너무 거세서 송어가 루어가 떨어지기를 밤새 기다린 게 아닐까 싶을 정도였다. 송어가 여기저기서 낚이긴 했지만 선수들의 라인이 엉키는 일은 없었으며 간혹 힘센 송어를 만나 옆자리로 파고들 경우엔 주변 낚시인들이 알아서 자리를 피해주거나 루어를 감는 속도를 늦추었다.

 

상위 10명이 낚은 마릿수가 178마리 

고기가 잘 낚이자 감독관들의 손길도 바빠졌다. 뜰채 여부를 확인한 후 기록표에 마릿수 확인 도장을 찍었다. 참가자들은 아침 9시에 잔교를 바꿔 낚시를 이어갔다. 대회 시작과 함께 몰아치던 마릿수 입질은 대회 중반에 이르자 주춤했는데 10마리 이상을 낚은 참가자들이 많았다. 이 중 김선일씨가 앞도적인 마릿수를 올리고 있었다. 마이크로스푼피싱 동호회인 톱스프닝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는 대회 종료 한 시간을 남겨놓고 20여 마리를 낚아놓고 있었다. 김선일씨는 “1m 수심층에 활성도 높은 송어가 많은 것으로 판단하고 빠른 릴링을 해서 마릿수를 채워 나갔다. 전체적으로 활성도가 떨어져서 입질이 뜸할 때는 슬로우 리트리브로 입질을 유도했다”고 말했다. 대회 종료까지 꾸준하게 마릿수를 추가한 그는 28마리를 낚아 우승을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많은 마릿수는 18마리였는데 동률 마릿수를 기록한 참가자가 네 명이었다. 네 명 중 가장 먼저 입질을 받은 이정일씨가 2위를 차지했고 낚은 시간마저 같았던 박한욱, 조춘희씨가 공동 3위에 올랐으며 오용욱씨가 4위, 17마리를 낚은 김명철씨가 5위에 올랐다.
주최 측에서 마련한 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한 참가자들은 시상식에 참가했다. 엔에스 김정구 대표는 “추운 날씨에도 대회장을 찾아주신 낚시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송어낚시는 하기 쉽고 재미있는 낚시다. 엔에스는 더 좋은 송어낚싯대를 열심히 만들겠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인사말을 했다.
장용석 스탭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은 행운상 추첨을 시작으로 1위부터 10위 입상자의 시상이 차례로 진행됐다. 1위를 차지한 김선일씨에겐 우승상금 100만원과 엔에스 고급송어로드, 유정낚시터 송어낚시 시즌권이 시상됐으며 2위부터 5위 입상자에게도 상금과 낚싯대, 유정낚시터 이용권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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