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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의학칼럼 <17> 오십견 예방 위한 스트레칭
2016년 01월 1565 9290

 

 

 

 

오십견 예방 위한 스트레칭

 


오십견이란 노화로 인해 어깨관절 주위 연부조직의 퇴행성 변화나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한 염증으로 인해 어깨 관절의 움직임이 제한되고 관절낭이 유착되면서 굳어지는 상태를 말하는데 어깨의 유착성 관절낭염(adhesive capsulitis)이라고 불립니다.   
어깨가 회전하고 움직이기 쉽도록 해주는 어깨의 관절낭에 염증이 생기고 유착이 발생하면서 굳어지게 되고 이로 인해 자유롭게 움직이던 어깨를 점점 못쓰게 되고,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어깨를 더 안 쓰려고 하면서 어깨 관절이 점점 더 굳어지는 질환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원인

일반적으로 오십견은 40~60대의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와 관계가 있으며 전신질환으로 당뇨병이나 갑상선질환이 원인으로 그 외 어깨관절 자체의 질환으로 회전근개의 부분파열, 석회성건염 등과 관련된 관절 내 유착, 수술이나 외상 및 견관절의 지속적 고정 등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고 외인성 원인으로 경추의 추간판탈출증, 심근경색증, 뇌졸중 등도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

어깨통증과 어깨의 관절운동제한 이 두 가지가 큰 특징입니다. 어깨 주위로 통증이 서서히 시작되는데 아픈 부위를 정확히 구분할 수 없는 애매모호한 둔한 통증이 특징이며 동시에 어깨의 관절운동 제한이 나타납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한밤중에 통증이 심해지는 야간통이 발생하며 특히 누워있거나 아픈 어깨 쪽으로 돌아누우면 통증이 더 심해집니다. 어깨의 관절운동제한도 더 심해지는데 앞으로 들기, 옆으로 들기, 뒤로 팔을 돌리기 등이 제대로 안되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하며 옷 입기가 힘들고, 머리 손질하기도 힘들고, 화장실에서 볼일 보기가 힘들다면 오십견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통증과 운동제한으로 오십견의 초기에는 회전근개 파열과 구별이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지만 수동적 관절 운동 시 어느 정도 구분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검사자가 팔을 들어 올렸을 때 통증은 있지만 팔이 끝까지 잘 올라가면 오십견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진단과 검사

어깨를 여러 방향으로 정상적으로 올리거나 돌릴 수 있는지를 보는 운동범위검사를 시행합니다. 단순방사선촬영은 관절염, 골절, 탈구, 석회침착유무를 확인하기 위해서 촬영하며 그 외 초음파나 MRI 등으로 어깨의 힘줄 파열 등 다른 질환의 감별을 위해서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치료

오십견은 흔히 3개월 전후로 통증과 관절운동제한이 진행되다가 그 후에는 통증이 서서히 줄면서 관절운동제한만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1~2년이 경과하면 서서히 회복되지만 오십견이 저절로 자연 치유되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 환자 스스로 치료를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십견도 치료시기를 놓치면 통증기간이 연장되고 회복도 더디고 일부에서는 통증과 관절운동의 제한이 오랫동안 남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발병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십견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통증의 조절과 관절운동을 정상범위로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꾸준하게 어깨 관절을 스트레칭하는 운동이 제일 좋은 치료입니다. 오십견의 치료에서 주사요법이나 소염제는 어깨 스트레칭을 조금 더 쉽게 하기 위한 보조요법이라고 생각하시고 꾸준하게 어깨 스트레칭을 하시길 바랍니다.

1. 통증 조절
통증이 심한 환자는 소염제 등으로 통증 조절을 잘 하면서 꾸준하게 스트레칭과 물리치료를 시행해야 합니다. 다만 통증이 심할 때 무리하게 관절운동을 시행하되면 통증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2. 물리치료 및 체외충격파치료
물리치료를 시행하면 염증을 가라앉히고 충분히 근육을 이완시켜주기 때문에 스트레칭이나 관절운동을 하는 데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3. 관절수액팽창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4. 수술적 치료
6개월 이상의 충분한 스트레칭과 물리치료에도 불구하고 심한 구축이 지속되면 관절낭 박리술을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5. 스트레칭
스트레칭은 서서 할 수도 있고 누워서 해도 되며 간단하게 수건이나 목봉(막대) 등의 도구를 이용하면 더 좋습니다. 스트레칭을 할 때는 통증이 오기 시작하는 관절각도에서 10초 정도 유지하고 10회 정도 아침저녁으로 시행합니다. 

① 아픈 팔로 아령을 잡고 팔을 늘어뜨린 후 천천히 원을 그리듯이 팔을 돌립니다. A
② (누워서)아픈 팔의 팔꿈치 부분을 받치고 천천히 위로 밀어줍니다. B
③ (눕거나 혹은 서서)수건이나 목봉을 잡고 팔을 천천히 위로 올립니다. C

 


④ (누워서)팔꿈치를 90도 정도 구부린 후 목봉을 잡고 아픈 팔 쪽으로 밀어 줍니다. D
⑤ (누워서)팔꿈치를 90도 정도 구부린 후 수건을 잡고 옆으로 왔다 갔다 합니다. E
⑥ (서서)아픈 팔의 팔꿈치 윗부분을 다른 쪽 손목으로 천천히 당기면서 눌러줍니다. F
⑦ (서서)수건을 등 뒤로 해서 아픈 팔을 위로 당겨줍니다. G 

 


 
반복적으로 낚싯대를 투척하게 되면 어깨가 삐끗하지 않아도 어깨의 힘줄이나 인대에 미세한 손상이 올 수 있기 때문에 낚시인들이 오십견을 예방하는 가장 쉽고 좋은 방법은 평소에 낚시의자에 바르게 앉는 습관과 함께 낚시 전후로 가벼운 체조와 어깨를 충분히 스트레칭 해주는 것입니다. H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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