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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 양평 병산리 샛강 이번 주말부터 본격 시즌 돌입 전망
2016년 03월 5째 주 1900 9591

남한강 양평 병산리 샛강
이번 주말부터 본격 시즌 돌입 전망


  어제 양평 병산리 샛강(낚시인들 사이에서는 학교 종이 땡땡땡 앞 수로라고도 불립니다)을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서울에서 갈 경우 양평 시내 도착하기 전에 있는 양평 대교(중부내륙고속도로) 남단에 있는 남한강 샛수로입니다.

  이 샛수로는 작년 4월 3일과 5일 사이에 낚춘사랑 회원들이 준척과 월척(42cm까지 배출)을 마릿수로 낚아 손맛을 만끽했던 곳이어서 비슷한 시기에 맞춰 찾았습니다.

  미끼를 사기 위해 인근에 있는 낚시점 사장님은 “3월 중순경 비가 내린 뒤 허리급 사이즈의 월척이 낚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밤과 낮 일교차가 큰 탓인지 8~9치 급이 주종으로 마릿수 조과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최근 며칠 동안 낮 기온이 많이 올라 이번 주말이나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산란에 돌입할 것으로 보이고, 씨알도 굵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서둘러 인천 집에서 출발하여 새벽 6시경 도착했는데도 이미 많은 낚시인들이 밤낚시를 하고 있었고, 10명 중 8명은 살림망을 담그고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만난 단골 낚시인은 “3월에는 씨알 굵은 붕어들이 밤에 낚여 밤낚시를 하고 있는데, 본격적인 산란에 접어들면 낮 조황이 훨씬 좋아지고 월척도 흔하게 낚인다”라고 말했습니다.

  병산리 샛강은 특급 포인트는 도로변 부들밭(붉은색 표시)입니다. 4자리 정도 나오는데 나무좌대가 3개 있고, 수상 좌대를 준비하면 확실한 조과를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어제도 이 자리에 올랐던 낚시인들은 5~15마리의 조과(월척은 1~3마리)를 올렸습니다. 오전 7~10시 사이와 오후 3~6시 사이에 입질이 집중되었고, 부들 수초에 바짝 채비를 붙여야 잦은 입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심은 60~80cm로 바닥이 지저분한 곳은 지렁이가 유리하고 깨끗한 곳에서는 글루텐에도 잦은 입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나머지 자리들에서는 2~5마리의 조과를 올렸습니다. 수온이 오른 4월 중순부터 5월 초 사이에는 지금보다 훨씬 굵은 붕어들을 만나실 수 있고, 조황도 전역에서 고르게 나타납니다.

  참고로 팔당댐에서 발전으로 인해 물이 들고 빠지기를 반복합니다. 물이 빠지는 시기는 불규칙하여 어떤 때는 며칠 동안 한 번도 빼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물이 빠질 때는 조과가 떨어지기는 합니다만 물이 천천히 빠지기 때문에 입질은 꾸준하게 들어오는 편이라고 합니다.

가는 길 - 서울에서 갈 경우 88도로를 타고 가다 미사리를 지나 팔당대교를 건너지 않고 퇴촌 쪽으로 가도 되지만 팔당대교를 건너 양평으로 가는 길이 빠르게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양평 시내 입구에서 우회전 한 뒤 양근대교를 건넌 다음 또 우회전합니다. 여기선 2.5km 가시면 도로 우측에 샛강이 보입니다.

내비게이션 주소 : 강상면 병산리 1088-11
☎ 문의 : 병산리 낚시슈퍼 031-773-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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