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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2016 마루큐컵 춘계붕어낚시대회 이남규, 황금메달의 주인공이 되다
2016년 06월 1388 9776

대회

 

2016 마루큐컵 춘계붕어낚시대회

 

 

이남규, 황금메달의 주인공이 되다

 

 

이영규 기자

 

2016 마루큐컵 춘계붕어낚시대회가 지난 4월 17일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지곡낚시터에서 열렸다. (주)다솔낚시유통과 마루큐가 공동 주최하는 마루큐컵 춘계 붕어낚시대회는 매년 풍성한 상품과 이벤트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 올해도 3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대회 전날까지 많은 양의 비가 내리는 바람에 대회에 큰 지장을 주지 않을까 우려했으나 다행히 대회당일 새벽이 되자 비는 멈췄고 바람도 잦아들었다. 이날 대회에는 수도권에 사는 낚시인 외에도 멀리 경상도와 전라도에서도 다수 참가했으며 청주 팔도낚시에서는 대형버스를 이용해 단체로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곡지 중앙잔교에서 대회를 치르는 낚시인들. 총 300명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상위 입상자들의 기념촬영.

 

 

대회 종료 직전까지도 열띤 경합  
대회는 오전 8시부터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저수지를 가로지른 잔교와 연안 방갈로좌대 그리고 연안 접지좌대에 고루 배치돼 경기를 치렀다. 마루큐컵 춘계붕어낚시회의 특징은 기법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는 점인데 전층낚시와 바닥낚시를 모두 허용하며 가장 큰 붕어 2마리 합산 길이로 순위를 가렸다.
전날 많은 양의 비가 내린 탓에 조황이 부진할 것이라는 예상은 기우였다. 경기가 시작되자 여기저기서 붕어가 올라오기 시작했으며 연타로 붕어를 걸어내는 낚시인도 여럿 눈에 들어왔다. 겨울에 방류한 화려한 색상의 송어가 올라올 때는 환호와 탄식이 교차하기도 했다.
낮 12시가 종료 시간이었는데 참가자들은 마지막까지도 자리를 뜨지 않고 낚시에 집중했다. 마릿수가 아닌 최대어 2마리 합산으로 순위를 가리기 때문에 경기 종료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었다.
경기가 종료된 후 집계가 이루어지는 막간을 이용해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한국스포츠피싱협회 이은석 사무국장의 사회로 전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제기차기, 여성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훌라후프 오래 돌리기 등의 게임이 펼쳐졌다.

 

1위 기록은 두 마리 합산 69.5cm
이벤트가 끝난 후 열린 시상식에서는 두 마리 합계 69.5cm를 기록한 이남규씨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62.9cm를 기록한 윤헌주씨, 3위는 62.5cm의 동률 기록이 나왔으나 연장자 우선 원칙에 따라 진성대씨가 차지했다.
1위 이남규씨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금메달과 엔에스의 파죽지세 붕어대, 2위 윤헌주씨에게는 삼성 50인치 TV와 바낙스 승부 11척 전층낚싯대, 3위에게는 딤채 김치냉장고와 차이조구의 문주 뜰채가 주어졌다. 그 외에도 4위부터 10위까지 푸짐한 상품이 주어졌으며 해운상 수상자에게는 딤채 김치냉장고와 시마노 섬광 전층낚싯대 18척이 주어졌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 23년간 한국영업을 담당해온 일본 마루큐사 해외영업부의 아시나 오사무 부장이 마지막으로 참가자들을 시상하고 고별인사를 해서 눈길을 끌었다. 아시나 오사무 부장은 매 대회 때마다 환영사를 한국어로 말하고 대회가 끝난 후에는 낚시터 입구에서 참가자들에게 일일이 감사의 인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줘 한국 낚시인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후임 한국 담당으로 내정된 홈마 히로미 부장도 이날 함께 선수들을 시상했다. 아울러 이번 대회의 사회를 맡은 한국스포츠피싱협회 이은석 사무국장에게는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는 뜻에서 다솔낚시마트에서 감사패를 수여했다. 
다솔낚시마트 동탄점 최훈 대표는 폐회사에서 “궂은 날씨에도 대회에 참가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낚시하는 여러분의 모습을 보면서 내년에는 더욱 알찬 행사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한국 붕어낚시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다솔낚시마트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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