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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제12회 엔에스와 함께하는 전국 쏘가리 루어낚시대회 단양 가곡여울에 250명 낚시인 장관
2016년 06월 1428 9802

대회

 

제12회 엔에스와 함께하는 전국 쏘가리 루어낚시대회

 

 

단양 가곡여울에 250명 낚시인 장관

 

 

이기선 기자 blog.naver.com/saebyek7272

 

올해로 12회를 맞은 ‘엔에스와 함께하는 전국 쏘가리 루어낚시대회’가 (주)N·S 주최, 주관으로 지난 5월 1일 충북 단양군 가곡면 가곡마을 앞 가곡여울(여울목) 1.5km 구간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10쌍의 부부를 비롯한 총 249명의 루어낚시인들이 참가하여 경합을 벌였다. 18cm 이상 쏘가리를 현장 계측하여 최대어 한 마리로 입상자를 가렸으며 대회는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었고 식사 후 12시부터는 시상식이 열렸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당일 새벽 5시 가곡마을 앞 강변 여울목 광장에 집결했다. 송두선 N·S 상무이사의 인사말에 이어 접수를 마친 선수들은 확인도장을 찍은 뒤 곧바로 대회장인 강변으로 향했다. 따뜻한 봄날을 맞아 아이들을 대동하고 온 가족들도 눈에 띄었으며 부부로 참가한 선수들은 꽃길을 걸으며 봄내음을 만끽하였다.   
화창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강물은 차가웠는지 최근에 열린 쏘가리 대회와 마찬가지로 대상어종인 쏘가리를 구경하기 쉽지 않았다.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엔에스 직원과 프로스탭들이 감독관으로 참석하여 현장에서 낚은 즉시 계측 후 방생하였는데, 전 구간에서 꺽지만 간간이 낚였다.
대회장 위쪽 여울목에서 쏘가리 한 마리가 낚였지만 계측 씨알(18cm)에 미달되어 입상권에는 들지 못했다. 오전 7시경 대회장 중하류권에서 충주의 구덕회 선수가 28.5cm의 쏘가리를 낚았고, 그 후 대회 종료까지 더 이상의 쏘가리가 낚이지 않아 결국 구덕회 선수가 이번 대회 우승자가 되었다.

 

  ▲가곡여울에 몸을 담그고 쏘가리를 노리고 있는 참가자들.

  ▲대회 입상자들이 단상에 올라 NS 김정구 사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유일하게 쏘가리 낚은 구덕회 선수 우승
오전 11시 대회가 끝난 뒤 점심식사 후에는 시상식이 이어졌다. 이번 대회에서 유일하게 쏘가리를 낚은 구덕회 선수에게는 우승트로피와 100만원의 우승상금, 그리고 피네스플러스 낚싯대가 전달되었으며, 2등부터 5등까지는 주최 측에서 번호를 뽑아 상금과 해당 상품을 전달하였다. 그리고 시상식 전에는 엔에스 김정구 대표가 가곡면 사평리 이장에게 마을 발전기금을 전달하였으며 행운상 추첨과 노래자랑대회가 이어져 흥을 돋우었다. 부부가 함께 참가한 팀이 많았는데 부인을 안고 제일 오래 버틴 부부조사에게는 커플상이 주어졌다. 참가한 모든 부부조사들에게도 상품이 전달되었다. 그리고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2시간 가까이 낚시터 주변을 돌며 쓰레기를 주웠던 배서진 어린이에게는 자연환경주니어상을 시상했다. 올해 80세의 고령으로 대회에 참가한 전정원옹(단양 가곡면 거주)은 최고령상을 수상했으며 총 12명의 선수가 참가한 단양의 대교루어클럽이 단체상을 받았다. 잡어상으로는 꺽지최대어 순으로 상품이 전달되었는데, 김영민 선수가 17.7cm의 성적으로 1등을, 이재선(16.9cm), 황기준(16.5cm) 선수가 2, 3등에 올랐다. 그밖에 참가한 많은 선수에게 행운상이 골고루 전달되었다.
엔에스 김정구 대표는 “세월은 참 무상한 것 같습니다. 이곳을 처음 찾은 게 15년 전인데, 산은 아직도 그대로인데 제 얼굴은 그동안 참 많이 변했으니 말입니다. 이번 쏘가리대회가 벌써 17회째를 맞아 감회가 새롭습니다. 초창기에는 무슨 쏘가리 대회를 여느냐며 비아냥거림을 많이 들었지만 올해 단양에서만 6개의 쏘가리 대회가 열릴 정도로 성장한 걸 보고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정부나 지자체에서 쏘가리 방류를 많이 하고 있고, 그만큼 개체수가 늘어나 쏘가리낚시 인구도 많이 늘어난 게 아닌가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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