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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2016 시마노컵 아마추어 배스낚시대회 4070g 대기록으로 한수빈 우승
2016년 06월 2173 9803

대회

 

2016 시마노컵 아마추어 배스낚시대회

 

 

4070g 대기록으로 한수빈 우승

 

 

2016 시마노컵 아마추어 배스낚시대회가 지난 4월 24일 전남 장성군 북하면 장성호에서 열렸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502명의 아마추어 배서들이 참가하였다.

 

허만갑 기자

 

매년 봄 호남 최대 배스낚시터인 장성호에서 열리는 시마노컵 아마추어 배스낚시대회는 해가 갈수록 인기가 더해가고 있다. 올해는 작년보다 늘어난 502명이 참가하여 대회장인 장성호관광단지(문화예술공원광장)에는 17개의 아마추어 클럽을 비롯한 참가자들과 그 가족, 윤성조구 김종현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및 관계자들을 포함해 600명에 가까운 인파가 몰렸다. 아침 6시부터 현장접수를 받기 시작했는데 혼자 온 낚시인은 거의 없었고 동호인들끼리 팀을 이뤄 오거나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과 연인 참가자들이 많았다. 현장접수는 한 시간이 넘게 이뤄졌고 그동안 참가자들은 따뜻한 차와 컵라면으로 몸을 녹였다. KSA 이은석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은 허승현 프로의 주의사항 전달로 마무리되고 아침

7시 30분부터 낚시대회가 시작되었다.

 

  ▲시마노컵 아마추어 배스낚시대회 참가 선수들과 주식회사 윤성 임직원들이 함께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500명 넘는 참가자들이 장성호 연안에서 낚시에 열중하고 있다.

 

시작부터 대어 속출, 3000g 미만은 10위권에도 못 들어
대회는 11시 30분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빅배스 두 마리를 합산하여 중량 순으로 입상자를 가렸으며 20명의 감독관을 곳곳에 배치하여 선수들이 현장에서 배스를 낚은 즉시 중량을 재고 방생하도록 하였다. 날씨는 춥지도 덥지도 않아 낚시를 즐기기에 좋았다.
장성호는 최근 내린 비로 수위가 약간 상승하기는 했으나 작년보다는 다소 물이 빠진 상태였다. 작년에는 오랜만에 만수위를 기록하여 붕어낚시에는 좋은 여건을 제공했으나 배스낚시를 하기에는 수심이 너무 깊었다고 한다. 만수위가 되면 배스가 은신하는 수몰나무나 먹이활동을 하는 험프, 브레이크라인이 연안에서 멀어져 낚시를 하기에는 까다로워진다. 그런 면에서 올해는 작년보다 나은 여건이었고 경기 시작부터 50cm 안팎의 빅배스가 속출하여 두 마리 합산 3000g을 낚아야 10위 안에 들 수 있었다. 더구나 이번 대회에선 4070g이라는 장성호 역대 최고기록이 나왔다. 5짜 배스 두 마리를 낚아야 가능한 4kg대를 기록한 우승자는 광주에서 온 한수빈 선수였다.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200만원 상당의 낚시상품권이 지급되었다. 2위는 3570g을 기록한 박성훈씨가 차지했으며, 3위 문정신(3480g), 4위 김우식(3450g), 5위 최홍익(3440g)가 단상에 올랐다.

커플, 가족, 어린이 참가자 작년보다 늘어
점심식사 후에는 매년 이 대회를 참관하고 있는 시마노 인스트럭터 무라타 하지메씨가 올해 새로 출시한 안타레스DC 베이트릴을 가지고 나와 캐스팅 현장강의를 했다. “나는 루어나 기법보다 배스가 있는 곳에 루어가 제대로 들어갈 수 있느냐가 조과를 좌우한다고 믿는다. 나는 세계 곳곳에서 대어를 낚았는데 대부분 다른 낚시인들이 캐스팅을 포기한 지점에 루어를 집어넣어 입질을 받았다”고 말한 무라타씨는 “어깨나 팔의 힘으로 루어를 던지려 해서는 멀리 가지 않는다. 로드 끝의 탄성으로 튕겨서 던지는 연습이 필요하다”며 던질 때와 감을 때의 올바른 파지법, 기본 캐스팅, 플리핑, 스파이럴 캐스팅 동작을 선보이며 참가자들로부터 감탄과 박수를 받았다.   
본상 시상 후에는 자연보호운동인 시마노클린업프로젝트 시상이 이어졌다. 참가한 선수들 중 쓰레기를 많이 수거한 10명의 선수에게 무라타 하지메 명인이 고급 낚시용품을 시상했다. 그 외에도 커플상, 어린이상, 가족상, 클럽상, 행운상 등으로 고르게 상품이 돌아갔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가족, 커플, 어린이가 작년보다 많이 참가해 주최 측은 상품을 넉넉하게 준비했음에도 커플상과 가족상 상품들을 추가로 준비하느라 진땀을 흘리기도 했다.   

 

 

무라타 하지메의 신병기

 

써밍 없이 원투 가능한 첨단 베이트릴

 

안타레스 DC

 

이번에 무라타 하지메 명인이 들고 온 신형 릴 ‘안타레스 DC’는 놀라운 비거리로 참가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시마노가 자랑하는 디지털 컨버터(DC) 브레이크 시스템은 전자제어로 브레이크를 걸어서 마그넷(자석) 브레이크나 원심브레이크에서는 얻지 못하는 제동으로 백래시를 방지하는 장치인데 그로 인한 가장 큰 장점은 초보자도 줄엉킴 걱정 없이 맘껏 베이트릴을 던질 수 있다는 것이다.
7대째의 DC인 ‘4×8 DC’를 새로 장착한 안타레스DC는 캐스팅 직후의 노브레이크 시간을 1천분의 1초 단위로 자동제어한다. 
무라타 명인은 “백래시 걱정 없이 맘껏 휘두를 수 있어서 초보자도 루어를 100m 가까이 날릴 수 있다”면서 실제로 가볍게 광장을 가로지르는 비거리를 보여줌으로써 참가자들의 갈채를 받았다. 안타레스DC는 5월 초 일본과 한국에서 동시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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