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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청미천의 낭보 장호원 시내 인접한 강에서 마릿수 붕어 배출
2016년 05월 4째 주 1122 9810

이천 청미천의 낭보
장호원 시내 인접한 강에서 마릿수 붕어 배출


  청미천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에 있는 사암지(용암지)에서 발원하여 여주시 점암면에서 남한강으로 합류하는 매우 긴 천(川)입니다. 청미천 중하류에는 장호원 시내가 위치해 있는데, 시내 앞을 흐르는 강에서 최근 마릿수 붕어가 낚이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21~22일) 낚시춘추 이기선 기자가 여주에 있는 소류지에 들렀다가 한 낚시인의 제보(“붕어 자원이 워낙 많아 2시간 낚시에 20마리는 낚는다"라는)를 받고 일요일 오후 청미천을 찾았습니다.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였는데도 불구하고 청미천에는 제법 많은 낚시인들이 낚시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천의 길이가 약 2km 정도 되며 강폭은 상류의 경우 50m, 하류는 약 100m 이상 되는데, 상하류에서 다 잘 낚이며 지류도 있지만 낚시는 대부분 본류권에서 하고 있었습니다. 강이라도 장호원 하수처리장 바로 앞에 있는 보에서는 물 흐름이 적어 낚시가 편했습니다. 그래도 물 흐름 때문에 긴 대보다는 3칸 이하의 짧은 대가 용이하고 찌 맞춤도 무겁게 하는 편이 좋습니다.
 장호원 하수처리장이 있는 강 서쪽(장호원읍 노탑리)은 수심이 1~1.5m 정도로 1m 이내의 수심을 보인 강 동쪽(음성군 감곡면 단평리)에 비해 수심이 더 깊은 편이었으며 조황은 양쪽 모두 비슷한 편이었습니다.

해 질 무렵과 동틀 무렵에는 한 대도 바빠

  오전에 출조했다는 낚시인들은 10~15마리 안팎, 하루 전날 왔다는 낚시인들의 경우에는 30마리 이상을 낚아놓고 있었는데, 중류에서는 살림망을 들기 힘들 정도로 많은 붕어를 낚아 놓고 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미끼는 글루텐이나 곡물 떡밥을 쓰고 있었는데 지렁이나 옥수수는 잘 안 듣는다고 합니다.
  마릿수는 훌륭한 편이었지만 씨알은 4~7치 급이 주종으로 잔 편이었으며 간혹 8~9치 급 붕어가 섞여 낚였습니다.
 한 단골 낚시인은 “지난주까지 만해도 월척 붕어가 곧잘 낚였는데, 산란이 끝났는지 잔 씨알만 낚인다. 큰 비가 내린 뒤에는 좋은 조황을 기대할 수 있다. 이곳은 여름 내내 낚시가 가능하고 추석까지 꾸준한 조황이 이어진다"라고 설명했습니다. .
  한낮에도 간간이 붕어가 낚였지만 아침부터 오전 8시까지와 해 질 무렵 두 시간 동안 폭발적인 입질이 들어오는데 그때는 한 대도 바쁘다고 말했습니다.
  청미천 변은 포장도로와 비포장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주차한 뒤 바로 앞에서 낚시할 수 있어 편리한 곳입니다. 야영할 곳도 많아 가족과 함께 출조해도 손색이 없는 곳입니다.

가는 길 : 내비게이션에는 장호원 하수처리장이나 장호원읍 노탑리 428번지(장호원 하수처리장)를 입력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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